성욕...

초연한 뽀리뱅이2018.07.11 23:04조회 수 3075댓글 33

    • 글자 크기
미리 말하자면 저 남자입니다

요즘 한창 성욕 불타오르는데 자위로 해결하자니 지겹다..?라 해야하나 좀 루즈하규 끝에 허무해서 썩 내키지 않는데

다른 해소 방법 없을까요??
대체로 운동을 하려하는데 운동도 하다보니 몸이 좋아져 몸 감상 좀 하다보면 덩달아 성욕도 올라가서ㅜ 뫼비우스의 띠마냥 사이클 도는데
어떻게 할까요....
    • 글자 크기
와 여신이다 (by 화려한 박하) 진짜 여성분들 (by 큰 부레옥잠)

댓글 달기

  • 원나잇
  • @어설픈 풍접초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07
    원나잇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이 어렵..
  • @글쓴이
    원나잇 하지마요 그러고다니는 친구 있는데 옆에서 보면 진짜 한심하더라구요 자랑삼아 떠들고다니는거 못봐주겠어서 연락 끊었어요
  • @꼴찌 골담초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12
    원나잇 썩 내키지 않아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애인을 사귀어보세용
  • @힘쎈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15
    애인....이게 말하자면 좀 긴게
    전 아직까지 누군가를 제 마음에 담기에는 성급하지 않나...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이 공허함을 깨고자 애인을 사귀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목적과 수단이 바뀌는 상황이 아이러니한 거 같아여
    그래도 이 생각을 깰 정도로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질텐데
    아직까진 그만큼 누군가를 가슴에 담고 있질 않아서...
    그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글쓴이
    그렇군요ㅠㅠ 저는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다보면 정말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게 될 거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었어요. 저도 운명처럼 누군갈 좋아하게 되고 그런 성향이 아니라서요. 아 이 사람 괜찮다~싶어서 만나다보면 정말로 좋아지는 케이스라...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네요
  • @힘쎈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22
    사람마다 성향은 다르니까요ㅎ 저도 아직 이런 가치관이관음죽?ㅎ 님처럼 바뀔지도 몰라요!
    운동 끝나고 이런 성욕?도 다스리고 일상의 지루함도 좀 풀만한 다른 무언가는 없을까요??
  • @글쓴이
    제가 성욕이 불타오른 적이 없어서ㅠㅜ 잡생각이 들 때 하는건 있는데
    게임...을 권하기엔 좀 불건전한 느낌이구
    공부는 어떠신지...ㅎㅎ 전 공부하다보면 잡념이 잊혀지더라구요
  • @힘쎈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31
    성욕이 불타면 어떤 느낌이냐면 뭘 생각해도 야한 쪽으로 흘러가고 머릿 속에는 망상이 떠오르고... 몸이 저젛로 반응하고 그래요..ㅜ ㅋㅋㅋㅋㅋㅋ하.. 배그를 미친듯이 해야하나....
    공부를 하면 어느새 또 야한 상상을 하고 있더라고요..
    공부를 하다보면 잡념이 잊혀지다니... 어마어마하군여
    당구 볼링 양궁 사격 이런 스포츠를 접해봐야하나..
  • @글쓴이
    오 머리쓰는 운동도 괜찮겠네요!
    근데 정말 스포츠맨이시네 이러다가 국대되시겠어요...
  • @힘쎈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35
    접해볼까..? 라는 생각을 한 거예요 ㅋㅋㅋ 물론 다 해보긴 했지만 빠진 것까진 아니에요 ㅋㅋ
    몸 좀 더 좋아지고 싶어요ㅠ 김우빈이 되고싶어여

    머리 쓰는 운동..음...보드게임??ㅋㅋㅋ
  • 그냥 운동 한판 하고 해피타임 한번하고 자요
  • @유쾌한 노루삼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16
    하 오늘은 멍하니 해피타임 안가지고 뭔가 다른 걸 찾아보려 합니다!!!
  • @글쓴이
    저도 매일 그 생각 하는데 작심 1일이네요 ㅋㅋㅋ
  • @유쾌한 노루삼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18
    ㅋㅋㅋㅋ 뫼비우스의 띠마냥....
    운동해서 몸이 좋아져도 자아도취에 빠져서 더 야릇해지기만 해요 ㅋㅋㅋ흑..
  • 바나나딸 ㄱ
  • @점잖은 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36
    딸은 너무 루즈하다고ㅜㅜㅜ 정신적 교감이 안되잖아 그건
    나 너무 답정너인가?ㅋㅋㅋ
    근데 바나나 딸은 뭐임?
  • @글쓴이
    물론 나도 정신적교감 하고싶지.... 구글에 바나나딸 검색해봐 ㅋㅋㅋㅋㅋ
  • @점잖은 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하면 나중에 현타만 오질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돈나무야 한 달정도 금딸해봐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 @글쓴이
    8살때부터 자위해왔고 최소 1일1딸인 나로써는 불가능한얘기다 요즘 또 발정기온거마냥 성욕올라서 클럽 ㅈㄴ 댕기는데 부비부비만 존나게하고 데리고나가질못한다ㅠ
  • @점잖은 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11 23:50
    클럽 한 번도 안가봤는데 난 언제 가보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데
    주위에 클럽 다니는 애들도 없다
    클럽갔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할 걱정은 안들어?ㅋㅋㅋ
  • @글쓴이
    부비부빌 바로 갖다대고하는게아니라 첨에 뒤에서 춤추다가 얘가 얼굴직접확인하거나 옆친구한테 묻거든 빻으면 가고 잘생기면 춰주는데 난 빡구 당한적은 없으 한번은 뽀뽀도했다 가자마자 만지거나 접촉안하면 ok 확인할 시간을 주면 그런걱정안해도 됨
  • @점잖은 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12 00:24
    차라리 주변 친구 중에 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맞는 사람 있었으면 더 좋았을건디...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도 한때는 불타올라서 하루에 두세번씩 ㅈㅇ했는데 이젠 콩나물 백만개먹은거같아용..
  • @적절한 속속이풀
    글쓴이글쓴이
    2018.7.12 00:24
    금욕의 상태로.......모두 금딸을...무욕
  • 계속 밖에서 생활하거나 십연딸 도전
  • @유별난 양배추
    글쓴이글쓴이
    2018.7.13 19:46
    그나마...이 글쓰던 그 날 저녁에 불태웠고 그 후론 아직까지 욕구참고 있어요 ㅋㅋ
  • 운동
  • @냉정한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13 19:47
    아직 운동이상으로 욕구 해소시켜주는 건 못 찾아서 운동으로 풀고있어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딸을 성욕다될때까지 치면댐
  • @친숙한 푸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7.13 19:47
    항상 현타가 크게 와서...
    그리고 과한 자위는 건강에도 안좋데요!!
  • 운동도 꾸준히해서 ㄱㅊ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204 썸녀한테 이런 말하면 부담스러울까요?13 기쁜 갈매나무 2016.06.30
6203 데이트 중 다른 여자가 남친에게 대쉬한다면.jpg14 신선한 벌노랑이 2017.05.23
6202 계속 자취방 놀러오라는 여자11 가벼운 오리나무 2020.02.16
6201 사람 앞에 두고 폰만 만지는 여친14 고고한 닭의장풀 2013.09.09
6200 남자들은 왜이렇게 마음이 금방 식어요?15 나쁜 여뀌 2015.12.04
6199 정말 오랜만에 관심가는 오빠생겼어요!!14 때리고싶은 떡쑥 2016.09.26
6198 .14 건방진 소나무 2018.12.09
6197 헤어진 여자친구와 관계회복18 깜찍한 양배추 2014.02.16
6196 키가 작은데 본능적으로 키 큰 여자에게 끌립니다.9 무심한 개연꽃 2014.03.19
6195 저번주 그린라이트를 꺼줘17 겸손한 작두콩 2014.05.19
6194 남자의 선톡이란..29 꾸준한 무 2015.11.23
6193 와 여신이다13 화려한 박하 2016.07.23
성욕...33 초연한 뽀리뱅이 2018.07.11
6191 진짜 여성분들9 큰 부레옥잠 2014.05.02
6190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단걸 느꼈네요5 화려한 싸리 2016.04.04
6189 매..매칭남.....너무 훈남인데ㅔㅔㅔㅔㅔㅔ11 청아한 흰꿀풀 2013.07.24
6188 더치패이 안하는게 사실 남자들 잘못이 크지 않나요?26 살벌한 참회나무 2013.08.11
6187 남자31살에 모태솔로43 똥마려운 비수리 2014.04.01
6186 카톡 읽씹..9 생생한 자란 2014.07.03
6185 여자....레깅스?? 의견32 나쁜 박하 2014.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