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안갑니다..

적나라한 향유2013.06.08 14:09조회 수 1437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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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지 어느덧 560일 정도 된 거 같네요;


근데 전역까지 3달 좀 안 남았는데


시간이 정말 안 갑니다..


하루가 일년 같아요..



7월에 유격도 있고.. 이런..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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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 소름
  • 수도병원 추천
  • @억쎈 풀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3.6.8 14:14
    후송이라도 가고 싶네요 ㅋㅋ.. 근데 그럴 건덕지가 없네요 ㅠㅠ
  • 글쓴이글쓴이
    2013.6.8 14:18
    시간 빨리 보내는 법 없을까요?
  • 책읽으세요.
    운동에 미쳐보세요. 보직이 먼지 모르겠는데 일과때 쉬지말고 일빡세게 하면서 후임들한테 솔선수범 보이고 거기서 만족?감 뿌듯함도 느껴보고..
    어차피 흘려보내야하는 시간 뜻있게 쓰시길..
    저는 일이등병때 보다 마지막 200일에 더 많은거 배우고 느끼고 얻은것도 많고 그랬어요ㅎㅎ
  • @재미있는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8 14:24
    역시 운동이 답인가요 ㅋㅋ
    지금까지 고생 많이한 거 담당간부가 아니까 이제 저보고 일 그만하고
    이번에 온 신병애들이나 좀 가르쳐 주라네요.
    그냥 그렇게 하면서 운동이나 할까 싶네요 ㅋㅋ
  • @글쓴이
    진짜 제가 본 최악의 말년생활...
    싸지방에 하루왠종일 박혀있기..생활관에서 죽은듯이 자기..
    게임기에 돈 꼴아박기 괜히 후임들 귀찮게 괴롭히기....

    그외엔 하고싶은거 하세요ㅋㅋㅋ 운동이든 공부든 책보기든 생산적인걸로
    제 경우에는 상병장 때 일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그덕에 안받을 포상도 받고.. 열심히하다보면 잘풀리더이다ㅎㅎ
  • 아 그리고 유격은... 작년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 널널하게..힘들이지말고 받으세요ㅋㅋㅋ7월에 유격 빡세게받으면 몸상하드라..
  • @재미있는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8 14:27
    역시 유격은 짬으로 제껴야 겠네요 ;; 요새 간부들이 가만히 안 놔둬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제껴보겠습니다 ㅋㅋ
  • 운동하세요
  • 어차피 유격가도 말년은 간부들이 다 알아서빼줍니다. 그리고 위에말대로 운동하는것도 괜찮고 한국사 공부 추천합니다

  • 전 반대로 말년까지 열심히 했네요ㅋㅋ
    걍 놀기만 하면 시간이 잘 안가서
    훈련도 열심히 참가하고 작업도 했네요
    물론 시켜서 한거도 있지만ㅋ 분대장이라 책임감있게 하느라ㅋ
    뭐라도 하시면 시간 잘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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