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시면 전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공부를 잘해야 기숙사 입실합니다.
기숙사 입실하는데 박터지는건 남자인데 자유관은 여자만 이용가능하다..?
그럼 남자들은 훨씬 열악한 시설에 들어가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좋은 성적받아야 하는거네요?
신 기숙사는 반드시 남자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어야 합니다.
도대체 학교 행정 왜 이딴 식으로 처리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장기적으로보면 님말이 맞는데 18년도 자료 하나만 보기엔 자유관 없는 동안 전체 여자 티오가 줄어서 피해본것도 고려해야하지 않나요 그 기간동안 경쟁률이나 커트라인 빡셌을텐데
행정상, 건축구조상 문제로 남녀 같이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몇년에 한번씩 남녀가 바꿔서 사용한다는건 가능성있겠죠...?
그 말들 한참전부터 계속 나왔는데 바뀜?
시위신청을 해서 시위를 하던가 뭘하던가 실질적인건 암것도안하면서 키보드워리어만 해선 뭐 평생 여자들이 자유관 쓸듯ㅋㅋㅋㅋ경쟁차원에서 봤을때 시위라도 해서 뭐라도 뺐어가는 여자들이 더 이득임 결국. 난 자취라 상관없지만~ 할거면 좀더 생산적인일을하자 친구야
이거에요. 지금 입학한 이래로 특이한케이스도 있겠지만 시설좋다는 웅비에 비해 자유관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눈치작전하다가 간혹 웅비컷이 낮은 남자원생 지원결과하고 비교했을때 저건 시설이 노후했음에도 지리적조건으로 인해 자유관이 가지고 있던 메리트가 엄청나다는걸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거기다 신축지으고 안받는거보니 우리가 1년반동안 그냥 To줄여가면서 희생한걸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애초에 지을때 남자수용계획할거냐고 안따진 우리가 병신인가봅니다~ 생활원장 좀 내려왔으면좋겠네요. 기숙사 업무 유도리 없고 빈방이나 비원생 식사신청같은거 모집은 플랜카드걸고 홍보하면서 원생들한테 공지사항 현수막한번이라도 건적있는지 따지고싶네요. 생각해보니 멧돼지뜬다고 건거 하나 있긴하네요
본인도 남자긴 한데..
남자긱사 수용인원은 진리, 웅비에 나눠져 있었고 그중 웅비를 사는 인원은 (자세한 수치는 모르지만) 남자수용인원의 20~30%정도밖에 안되었지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진리관 보다 시설이 좋으면서 인원도 적게 뽑는 남자 웅비관의 점수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생각에 기숙사 커트라인을 꼬집으실려면 웅비관컷트를 비교하기 보단 여자는 웅비 남자는 진리관으로 잡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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