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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월계수2018.08.29 03:52조회 수 1967추천 수 1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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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부지런한 석류나무) . (by 잘생긴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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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따~
  • 끼리끼리 본인도 얼마나 징징 거리는 성격인지 되돌아 보시길
  • 3줄 요약 없어서 ㅂㅊ
  • 저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짐 ㅠㅠ 힘내세요
  • 저도 똑같이 헤어졌어요 다정한 사람 만나니까 그때 왜그랬을까 머뭇거리던 시간이 아깝던데요 더 좋은 사람 만날꺼에요
  • 처음 상대방을 만났을 때,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한 마음으로 서로를 마주할 때 느끼던 감정만큼 강렬한 감정은 없는 것 같아요. 서로 익숙해짐과 함께 상대방의 본 모습을 알게 되고, 그 사람에게 더 깊이 빠져드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 같아요. 힘내세요
  • @활달한 오이
    글쓴이글쓴이
    2018.8.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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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인연이 아닌거예요. 많은 경험을 하고 충분히 성숙해졌을 때, 진정한 인연이 나타나는게 아닐까요? 저도 첫 사랑이랑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는데. 이를 통해서 스스로 깨닫고 배운 것도 많은 것 같아요. 글쓴이님도 이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 노력=사랑이라고 생각하면 상대방입장에서 피곤함 글쓴이분이 상대방의 사랑방법을 이해하셨어야 됐고 이해못하겠으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죠ㅠ
  • 저도 같은 이유로 헤어졌는데 새로운사람과 또 같은이유로 싸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좀 알것같습니다.
    사람마다 표현방식이 다르니깐
    나의 기준이 아닌 상대방의 표현방식에서 사랑한다는 그 마음을 인식해야한다는 걸요.
    헤어지고나면 아 그때 그 사람이 자신 나름대로 표현을 했었구나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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