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니 남자만날 루트가 없어요

글쓴이2013.06.15 08:21조회 수 2796댓글 21

    • 글자 크기
졸업하고나니 남자 만날 루트가 없어요


부산에 살면 마이러버라도 하겠구만


직장에서 사내연애하는건 너무 리스크가 크고


타지에 살다보니 소개팅 해줄 친구나 지인도 없어요


또 나이가 어느정도 드니까

결혼도 생각해서


직장 학벌이 나와 비슷한 사람 만나고 싶지 좀 차이나는 사람은 만나기 꺼려지고


학교다닐때 연애를 좀 잘해서 괜찮은 사람을 확보해놨어야하는데


ㅜ 졸업하고 일하니 친했던 남자 선배들이랑도 다 서로 바빠서

연락도 안하게되고



삶이 이러네요

에휴 후배님들은 모쪼록 연애 잘해서 좋은 사람 만드시길


사회나오니 더 기회가 없어요


그냥 이러다 몇 년 지나면 선이나 봐야죠 에휴;.....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983 .3 적나라한 옻나무 2016.07.06
7982 [레알피누] 썸남 유혹하는 방법3 배고픈 눈개승마 2017.11.20
7981 스킨쉽3 개구쟁이 흰꿀풀 2017.05.10
7980 모쏠 탈출하는 상상하다가 밤 샛는데3 황송한 술패랭이꽃 2019.05.20
7979 3일동안 카톡을 씹는데3 키큰 돌가시나무 2017.05.06
7978 내 여자친구가 너무....3 창백한 네펜데스 2017.05.01
7977 매칭되신 분들 지금 연락하시나요?3 깜찍한 수세미오이 2016.01.07
7976 헤어지는 날 바로 오늘, 그 한마디3 촉촉한 벼 2015.06.06
7975 처음 연락하기3 세련된 달래 2018.04.22
7974 [레알피누] 헤어졌다3 적절한 은방울꽃 2017.04.10
7973 쉽지가 않네요.3 뚱뚱한 병솔나무 2016.10.04
7972 여자님들 남자체형 마름?3 냉정한 개연꽃 2013.09.12
7971 페미니즘vs3 겸연쩍은 석류나무 2018.11.04
7970 남자분들 여자 성격이요~~3 납작한 히아신스 2016.07.27
7969 여사친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3 초조한 땅빈대 2018.11.05
7968 매칭녀가 아직도 매칭 미확인3 날씬한 자귀나무 2014.05.22
7967 .3 빠른 바랭이 2017.11.14
7966 .3 의젓한 꽃개오동 2016.12.07
7965 설레임3 건방진 산비장이 2014.06.13
7964 애도 아닌데 자꾸 걔한테 틱틱거리게 되요3 겸손한 별꽃 2013.03.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