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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지느러미엉겅퀴2018.09.12 00:30조회 수 54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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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마음이 아파요 (by 보통의 밤나무) 170부터 설정하시는 여성분들은 거의 없나요? (by 생생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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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는 ㅅㅅ못해서 열폭했네 ㅜ ㅜ불쌍해
  • 왜그래 안해본사람처럼
  • ㅋㅋㅋㅋ졸라 소름돋는넘이네 쫓아가는 건 뭐고 녹음은 또 뭐야
  • 녹음을 왜... 소름끼쳐요
  • 제가 사는 층은 다 여자라더니



    방금 11시 15분인가부터 약 15분간 옆집에서 환상의 사파리 동물의 왕국이 펼쳐졌습니다.



    여자분 신음소리에 남자분 목소리 대화소리 다들리고



    어딜 챱챱 때리는 소리도 들리던데 참 스펙타클한 소리를 생중계 해주셨어요.



    한 분이 나오길래 따라 나가니 미친속도로 계단을 뛰어내려가시네요.



    나와보니까 안계셔서 골목 입구까지 나가봤는데 안보이더랍니다.



    다시 돌아오는데 오토바이타고 나가는 헬멧 쓴 남자분이 보였어요. 저 분이시구나.



    너무 환상적인 소리를 들려주셔서 연주자가 누구신지 뵙고싶었는데



    연주하실 땐 대담하신데 아직 팬을 만나시기엔 부끄러우신가봐요ㅎㅎ



    아쉬웠지만 다행히 몇 호인지도 파악했고 녹음도 해두었답니다.



    마이피누 하시는 분인진 모르겠지만 이 글 보시거든 연락주시거나 조용해지시거나 하겠죠?ㅎㅎ



    무지개문쪽은 원룸도 얼마 없는데



    자꾸 그런 연주 저만 들려주시면 제 친구들 다 불러다가 연주회 참석시킬거에요!



    저만 듣기엔 아깝더라구요..부대 최고 연주자로 만들어드릴게요ㅎㅎ



    다음에 오시면 그때는 꼭 얼굴보고 얘기해요:)
  • 글도 존나 재미없고 뭐그냥 영양가 없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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