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습니다

꾸준한 백선2018.09.16 00:24조회 수 1608추천 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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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만날 수 없고 얼굴도 못보는데 그래도 좋아하고 너무 보고싶어요.
누나가 저를 안좋아하고 생각도 안하시더라도 저는 항상 생각하고 있고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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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하네요 한 번 연락해보는건 어떤가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 번 만나면 마음정리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지금 글쓴분과 같은 상황에서는 뭔가 더 절절해지더라구요
  • @특이한 갈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16 00:52
    저도 그럴 줄 알았고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연락을 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 누나가 진짜 세상 누구보다 좋아서 포기가 안되네요.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는걸 기다릴려고요
  • @글쓴이
    아 그러셨구나 마음 정리 잘 되길 바랍니다 힘내십쇼
  • 시간 많이 지났지만 아직 보고싶네요 미안했어요 누나
  • @자상한 개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9.16 00:54
    얼굴을 못보면 잊을줄 알았어요.
    저한테 차갑게 행동해서 안좋아할줄 알았어요.
    차라리 그랬으면 얼마나 편했을까요...
  • 저도 미안해서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데...
    연락해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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