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여자1인..
마이러버를 하고싶지만 제가 이번에 1년 휴학할거라.. 자주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남자쪽이 힘들어할까봐 못하겠네요.
첫사랑과 헤어지고나니 전보다 더 외로워서 미치겠어요. 외로우니까 그 나쁜사람이 그리워지고.
언제쯤이면 나에게 맞는, 멋진 남성분이 나타날지... 다시 한 여자로서 한 남자에게 사랑받으며 예쁜 사랑 하고 싶어요ㅠㅠ
외로운 여자1인..
마이러버를 하고싶지만 제가 이번에 1년 휴학할거라.. 자주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남자쪽이 힘들어할까봐 못하겠네요.
첫사랑과 헤어지고나니 전보다 더 외로워서 미치겠어요. 외로우니까 그 나쁜사람이 그리워지고.
언제쯤이면 나에게 맞는, 멋진 남성분이 나타날지... 다시 한 여자로서 한 남자에게 사랑받으며 예쁜 사랑 하고 싶어요ㅠㅠ
우와 울산사세요??? 같은 울산인!!ㅋㅋ 부대에 제 주위에는 울산사람 정말 흔치않더라고요 ㅎㅎ
동지네요~ㅋㅋㅋㅋ신기>.<
아 ㅋㅋㅋㅋ 내일 시험인데 돌잔치온게 고민이라는 글올리신분?ㅋㅋㅋㅋ 우와 슴다섯이셨구나.. 공대생!!!ㅎㅎㅎ 나도 공대가고싶다...
확실히 여자분들이 많이 없어서 여자분들이 대접을 잘 받긴 해요 ㅎㅎ
그래도 공대는 뭐.. 공부도 할거 많고.. 하여튼.. 추천은 안드리고 싶네요
p.s 글쓴이분이라면 어디든지 인기가 많으실 거 같긴 해요
그래요?ㅋㅋ그냥 대학 들어와서 초반에 서로 친해질 기회 가질때 제가 잘 안어울렸어요. 술자리모임 되게 많았었는데 그런 분위기가 싫어서 전부 안가고 엠티도 안가다보니.. 친한남자애들은 그냥 친구일뿐ㅎㅎ
술자리의 즐거운 분위기는 좋은데 술게임은 정말 싫어요 ㅋㅋ
게다가 공대는 술 많이 먹여줘서..
저번에는 바빠서 간다고 하니까 술 딱 한잔만 먹고 가라길래 알았다 하니까
대접에 소맥 + 이온 + 탄산해서 딱 한잔 먹이더라구요
딱 한잔먹고 갔긴 갔는데 집에 간게 아니라 그냥 정신이 나가버렸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중도가 너무 더워서 전소로 도망치는 바람에 지금 자리가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펑!
안할게요@_@;
장난아니었어용?ㅋㅋㅋㅋㅋ근데 대학원생이면 나이차가 ㅎ..저 어린데
앞에 3은 안붙어요 ^^
그래서 내가 싫다는 거에요?
나이 많아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임
토니안
서태지 등등 보세요
다들 보는 눈이 같을꺼에요. 글로만 봐선 정말 매력터져요 님.
솔직히 저도 관심이 계속 가는건 사실이구요ㅋㅋㅋㅋ ㅜㅜㅜㅜㅜ 그러니까. 괜한 생각 말아요..
사실 여기서 말하는 건데 저 예전 여자친구 고등학교 졸업전부터 사겼어요..그때 저는 취준생이었구요..하하...ㅋㅋ
그때 바빠서 진짜 주말에 한번 만날까 말까 했는데..그래서 그런가? 만날때 더 애틋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신경쓰지마요 괜히.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당당하게 말하고. 없으면 열심히 찾아 다녀요. 어릴때 연애 해봐야죠 언제하나요.
흠!....멋진 말이긴 한데, 윗분 말씀대로 시작부터 그렇게 만나면 남자분쪽이 많이 힘들어할거같아요ㅜ
오래갈 수...있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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