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 누나가 있는데 얘기좀 하다 먼저 자연스레 밥먹자고 하였는데
다음에 먹자고 하네요 ..ㅎㅎ
전 누나한테 호감이 많은 편인데 그쪽은 딱히 이성으로 보는 것 같지 않아서
참 씁쓸하네요... 그냥 편한 친구 느낌?
밥먹자는 것 말고도 제가 그냥 느낀점이 그래서 그래여 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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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지않았나 본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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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서 거절을 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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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연스러워서 거절한 거임
이미 님이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듯. 그래서 거절~ -
@활동적인 물달개비생각만해도 마음이 아려오네요 부자연스러워서 거절한건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그냥 마음이없는데 다가와서 뭘잘해줘도 싫은걸까요 여러사람들이랑 같이놀때는 친하게지내는데 ..뭘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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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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