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느낌 아시나요

글쓴이2018.10.04 13:25조회 수 5816추천 수 46댓글 13

    • 글자 크기

연애에 목마르지만 그다지 절실하진 않고

매일이 외롭지만 혼자인게 편안하고

호감가는 사람은 생겼지만 다가가기보단 시간만 흘러보내는

아침엔 괜찮지만 밤에는 그렇지않은

그 사람에 끌리고 있는건지 단지 외로움에 끌리는건지

 

이 느낌에서 도저히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243 .8 늠름한 오미자나무 2013.07.21
7242 .8 상냥한 옻나무 2018.11.15
7241 .8 억쎈 백일홍 2016.05.31
7240 .61 싸늘한 진범 2015.07.17
7239 .2 날렵한 탱자나무 2014.05.30
7238 .2 즐거운 박새 2016.07.13
7237 .16 적나라한 정영엉겅퀴 2017.09.27
7236 .8 뛰어난 개불알꽃 2015.07.18
7235 .6 끔찍한 종지나물 2015.08.27
7234 .5 적나라한 섬잣나무 2015.09.16
7233 .14 방구쟁이 백당나무 2019.06.01
7232 .15 태연한 해당화 2019.02.21
7231 .6 특별한 헬리오트로프 2018.11.10
7230 .8 꾸준한 비짜루 2016.01.07
7229 .5 친근한 숙은처녀치마 2015.08.24
7228 .67 못생긴 솔나물 2016.08.05
7227 .8 절묘한 뚝갈 2017.09.17
7226 .9 찬란한 보리수나무 2017.05.14
7225 .12 활동적인 세쿼이아 2015.06.11
7224 .10 사랑스러운 끈끈이주걱 2015.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