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나의 카카오톡 상태메세지.. 같은 경험해보신분..

글쓴이2018.10.11 19:14조회 수 4662댓글 15

    • 글자 크기

나도 모르게 바뀌어 있는... 뭐죠... 첨 보는 팝송 노랜데 어디서 들어본 팝송이 상태메시지로 돼 있었어요.

 

가족들이 같이 멜론쓰는데 카톡아이디 연동은 제껄로 해놨거든요? 동생이 팝송을 자주 듣는데 동생이 제 카톡에 어떤 영향을 준 걸까요? 들어보긴 했는데 멜론으론 첨듣는 노래였거든요..?

 

가사가 이별하고 어쩌군데 이별해보지도 않았는데.. 주변에서 의미부여할까봐 신경쓰여요.. 뒷담 좋아하는 사람이 몇몇있어서.. ㅜ(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무섭네요. 저번에도 한 번 이랬던 거 같은데.. 발견하자마자 눈을 의심했고 소름끼쳐서 지웠어요..ㄷㄷ

 

똑같은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나도 모르게 바뀌어 있는 내 상태메세지, 멜론 음악 이런 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143 소개팅에 관한 소고11 엄격한 소리쟁이 2013.09.24
7142 내남자가 다른여자와 성경험이있다면 결혼?38 키큰 자주달개비 2013.09.24
7141 남자들도8 현명한 브라질아부틸론 2013.09.24
7140 쿨하고싶다2 슬픈 백당나무 2013.09.24
7139 연애는 하고싶은데 카톡이 왜이렇게 귀찮죠11 교활한 우엉 2013.09.24
7138 [레알피누] 괜찮은 사람. 하지만 12월 군대...3 신선한 매화말발도리 2013.09.24
7137 흠..1 게으른 비파나무 2013.09.23
7136 [레알피누] 아는사람/친구랑 스킨쉽26 어설픈 대극 2013.09.23
7135 여자분들 왼손 약지에...8 조용한 화살나무 2013.09.23
7134 교직 듣는 사람인데1 무심한 좀씀바귀 2013.09.23
7133 같이 강의 듣는 여자한테17 예쁜 마삭줄 2013.09.23
7132 마럽2 코피나는 큰물칭개나물 2013.09.23
7131 남친이 연애경험 좀 잇기를 바라는...12 싸늘한 참나리 2013.09.23
7130 애인이 입원한다면??9 질긴 긴강남차 2013.09.23
7129 연애하면서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 비율 어케 댈까영5 세련된 수국 2013.09.23
7128 .10 뛰어난 애기나리 2013.09.23
7127 정작 힘겨운 날에 우린4 코피나는 개감초 2013.09.23
7126 얼마전 논란됐던 글.11 허약한 강활 2013.09.23
7125 여성분들 남자친구가 20억이있다는걸 알았을때 어떻게 하실껀가요?44 무례한 자금우 2013.09.23
7124 .5 센스있는 달뿌리풀 2013.09.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