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어색

글쓴이2013.06.18 02:18조회 수 2188댓글 12

    • 글자 크기

남친은 자기가 화가 안났다고 하는데 왠지꽁해보이고 나는 풀어주려고 애써도 잘안되고 그냥 징징대는거 같아보이고

남친이랑 나이차이는 별로안나는데 남친생각이 좀깊은편이거든요 그사람앞에서면 제가 한없이 어려보이기만하구요

어떻게하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친이왜 그럴까 생각하고 그부분에 대해 잘못했다고 진정성 있게말하면 백퍼 풀립니다.
  • @과감한 댕댕이덩굴
    카톡을 다시보니까 제가 그냥 징징대기만 한거 같네요...진정성있게라......
  • 나이가 많아서 직접 삐진부분을 말하기 힘들거든요남자들은..
  •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으면 솔직히 말해요
    솔직히 말하랬지 싸가지 없게 말하라곤 안함;;
  • @깜찍한 붉은병꽃나무
    일단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남친이 오해해서 약간 트러블이생겼어요 남친이 제가 자신을 시험할라고 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의도는 절대 그게 아니었구요....모르겠네요 나만지금도 어색하게 느껴지는건지
  • 스킨쉽 ㄱㄱ
  • 내얘긴듯ㅋㅋㅋ 난 동갑이므로~ 우리얘긴아니군
  • 저도 어젯밤에 얘기 잘 하다가 싸웠는데.. 모든 면에 접근하는 기준이 다른 것처럼 느껴졌어요. 살아온 시간이나 환경이 다르니까. 싸우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 부분을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어? 라고 말하려던 건데.
    어린 사람이라면 다르네, 나랑 맞지 않아, 그리고는 헤어지려고 하겠지만.. 그냥 다를 수도 있는게 당연하고, 그걸 함부로 바꾸려고 하면 안되겠구나 싶었네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 연락하는데 어색하고 서먹하게 느껴지는 건 훼이크..ㅠㅠ
  • @무례한 댕댕이덩굴
    맞아요 모든면에 접근하는 기준이 다른듯해요...나는 어리니까 내가 생각이 어려서 내가잘못한거 같아 보이고....남친은 남친대로 속상하고 저도 속상하고 ..
  • @글쓴이
    아직 못 풀었어요?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면 통상 여자가 남자보다 성숙하지 않나요?
  • @무례한 댕댕이덩굴
    그냥 제가느끼기에만 그런지 모르겟는데 아직도 서먹한거처럼 느껴지네요...ㅎ
  • @글쓴이
    ㅋㅋㅋ서먹하게 대하지 말구 좋게 대하세요! 둘 사이의 문제는 참 어렵죠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2023 소개팅에서 여자 웃기는 방법11 허약한 편백 2020.02.19
22022 소개팅에서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맘에 안 들 때25 더러운 땅비싸리 2014.01.11
22021 소개팅에서 여자가 말하는 남자의 매너와 배려는 뭔가요?14 민망한 실유카 2015.08.10
22020 소개팅에서 여자가 사주는 경우11 어두운 느티나무 2015.10.10
22019 소개팅에서 여자가밥사면7 무례한 보리 2015.03.07
22018 소개팅에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4가지(소개팅가는 남자들 필독)21 진실한 풀솜대 2014.02.21
22017 소개팅에서 외모24 촉박한 솜나물 2015.10.03
22016 소개팅에서 정중한 거절이란..10 힘좋은 부들 2015.07.14
22015 소개팅에서 첫만남에 외모가17 친숙한 헛개나무 2013.05.05
22014 소개팅에서 친구로3 키큰 칠엽수 2014.01.19
22013 소개팅에서 학벌 신경 쓴다 vs 안쓴다.jpg35 허약한 노루발 2019.08.31
22012 소개팅에서 할말 구체적으로18 촉박한 논냉이 2015.11.20
22011 소개팅에서..2 서운한 박 2016.12.13
22010 소개팅에프터신청5 따듯한 솔나물 2017.07.18
22009 소개팅으로5 외로운 털진달래 2015.12.08
22008 소개팅으로 만나고 지금 세번정도 만났는데8 점잖은 백선 2016.06.26
22007 소개팅으로 만나면4 상냥한 국수나무 2019.04.09
22006 소개팅으로 만나서 사귀는데 어색해요.9 냉정한 강아지풀 2015.08.21
22005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분이 있는데...12 태연한 윤판나물 2012.11.27
22004 소개팅으로 만난신 분들!14 재수없는 닭의장풀 2016.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