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무시하는 애들은 이미 자기 마음속이 지옥인 상태임

글쓴이2018.10.19 17:06조회 수 1962추천 수 13댓글 12

  • 1
    • 글자 크기

'의대성님들 과잠좀 자제하시죠'글 읽고 생각나서 퍼왓음

https://mypnu.net/ha/23602777

 

resized_20180809_011421_222410625.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맞아요
    진짜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같은 인간인데... 질투 시기 이런거 느끼면 자기만 피곤해 질뿐...
  • 자기 생각에 솔직한 거임. 속으로 썩어 문드러진 pc충 보다 나음.
  • 아무나 싸잡아 무시하면서 바른 말 하는 사람한테는 씹선비라고 하니 참.. 내면의 분노를 표출할 곳이 없나봄
  • 원래인간자체가 서열로나뉘는 사횐데 무시하고 당하고 자시고 그걸알아야 높이올라갈수있고 성공할수있는거임 자기자리에 만족하면 되지만 우리가하는 모든행위 공부하고 몸만들고 성형하고 이런게 결국 자신의 서열을 높이기위한건데
  • @다친 갈퀴나물
    인성교육은 안하고 학교현장에서부터 경쟁만 시키니까 님같은 괴물이 나오는거
  • @글쓴이
    ㄴㄴ 나도 누가봐도 착하고 남배려함. 서열자체는 누구나 의식하고 있는거임. 님이 도피하고싶겠지
  • 흔히 사람들이 '너무 나댄다'라는말을 수도없이많이함. 그럼 이사람들 모두 지옥인거임?? 다들 자기가맞는옷 행동 성격 외모에따라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가 정해져있음. 그걸 다들인지하고있는거고. 저걸 모른다는건 이미 서열 자체가 하위레벨일 가능성이큼. 왜냐하면 걔들은 이 서열을 받아들이지못하고 도피하는 경향이크기때문
  • @다친 갈퀴나물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음. 너무 나대는 사람들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사람들인거?
  • 근데 우리가 뭐 어떻게 살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갈텐데 요즘은 도리어 저런게 잘못되었다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피곤함... 세상에서 괴물이 되면 슬픈거지만 이미 괴물인 세상에서 혼자 나는 괴물이 아니라고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것도 나름대로 슬프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 물론 그렇다고 무시하고 남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 되는 거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맘편히 속으로 이해해주기로 했음ㅋㅋ..
  • 진짜 저런거 따지는 거 좋아하는애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개피곤해서 기빨림 믿고거름
  • 잘 사는 사람들은 느긋하고 여유~롭습니다. 그런 마인드셋 덕분에 더 성공할 수밖에 없을지도요.
  • 수준차이 나는건 펙트,, 그래서 우리학교 미만급하곤 잘 안어울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3008 가르마펌 머리길이5 외로운 털머위 2018.02.25
33007 가르마펌 기가막히게 해주시는 쌤계시면 추천해주세용16 보통의 자귀나무 2018.10.03
33006 가루류3 생생한 박태기나무 2016.05.09
33005 가루날림 없는 마스카라 추천해주세요ㅜㅜ12 무거운 비짜루 2017.09.25
33004 가로수를 뽑아 버렸습니다.2 촉촉한 세열단풍 2013.09.26
33003 가래침좀 아무데나 뱉지 마세요.8 초연한 현호색 2016.03.30
33002 가래떡,간식떡 파는 떡집 어디있나요??ㅠㅠㅠ8 초조한 해당 2016.11.19
33001 가래계속 끓는거4 발냄새나는 애기참반디 2015.09.04
33000 가뜩이나 중도 자리없는데 제발 ..11 신선한 남산제비꽃 2013.04.17
32999 가디언즈 or 에어리언13 친숙한 매화말발도리 2017.05.16
32998 가디건 끝이 말려들어가는데ㅠㅠ4 우수한 노각나무 2017.03.27
3299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멍한 사과나무 2016.03.19
32996 가능하면 미국나오라는 이유35 참혹한 비름 2021.04.09
32995 가능성 명랑한 자귀풀 2016.07.06
32994 가는말이고우면오는말도고와야지10 포근한 부레옥잠 2015.10.21
32993 가녀린 여학우 두명이 갈만한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10 다친 고들빼기 2015.08.24
32992 가네쉬 같은 요거트 맛집 어디 또 없나요?3 나약한 홍가시나무 2020.09.05
32991 가난해서 그래요..12 뚱뚱한 소나무 2017.05.04
3299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엄격한 옻나무 2019.02.22
32989 가난한 친구.. 섭섭하네요....ㅜㅜ37 멋진 오이 2015.07.26
첨부 (1)
resized_20180809_011421_222410625.jpg
191.8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