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거짓말

돈많은 투구꽃2018.10.29 00:38조회 수 2353추천 수 2댓글 5

    • 글자 크기

거짓말을 너무 많이해온 남친때문에 정신병 걸릴거같아요ㅠ

사소한거짓말 이해해주다보니 결국 이지경까지와버렸네요

무슨말을 해도 믿을수가없고 의심되고 불안해서 일상생활도 안되는데,

사귄시간이 몇년이니 쉽게 헤어질수도 없고 슬픕니다ㅠㅠ

그런사람과 만난시간, 정때문에 헤어지지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스스로가 불쌍한데 저한테 따끔한 충고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자꾸 생각나는데 다가갈 수 없어요. (by 어설픈 상수리나무) . (by 코피나는 감자란)

댓글 달기

  • 사랑은 신뢰가 기본입니다
    믿지 못하는데 그게 사랑인가요
    물론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니라
    작성자님이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만든 그 남자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람 쉽게 안변해요
    힘내세요!
  • 그런 사람 왜 만나는지 몰겠당
  • 어떤거짓말?
  • 사소한 거짓말 너무 싫어요 믿음이 가장 중요한데ㅜ
  • 작성자분 남자친구가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저렇게 말하는건 진심일까?' 라는 생각이 들면... 사귈 이유가 있을까요... 저도 거짓말 밥먹듯이 하는사람 만나봤는게 결국 저 스스로 스트레스받고 저 스스로를 갉아먹게되더라고요 ㅠㅠ 작성자분 본인을 위해서라도 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303 자꾸 생각나는데 다가갈 수 없어요.5 어설픈 상수리나무 2014.04.05
남자친구 거짓말5 돈많은 투구꽃 2018.10.29
16301 .5 코피나는 감자란 2017.12.26
16300 [레알피누] 약속을 뒤로 미루는게5 처절한 꽃개오동 2017.04.30
16299 나도 두근두근해보고 싶다5 초라한 참다래 2014.08.07
16298 .5 민망한 흰꽃나도사프란 2015.10.23
16297 못생긴 커플 특징5 초라한 뜰보리수 2018.05.26
16296 14학번도 마이러버많이하나요??5 찌질한 철쭉 2014.03.28
16295 [레알피누] 여친보고5 아픈 꼬리풀 2019.08.01
16294 여자분들이나 여자많이 만나본 남자분들 일침부탁드려영5 야릇한 한련초 2015.05.05
16293 빨리잊는법5 촉박한 고추 2015.11.20
16292 마이러버5 더러운 눈괴불주머니 2017.07.21
16291 근 두달간 짝사랑 접습니다5 수줍은 개불알풀 2013.05.31
16290 아만다 1점은 도저히 못주겠던데5 훈훈한 청가시덩굴 2014.12.10
16289 키스할때 혀5 똥마려운 비수리 2014.04.01
16288 [레알피누] 마이러버 아는사람5 힘좋은 붉나무 2017.03.20
16287 [레알피누] 여자들 선톡5 발랄한 꾸지뽕나무 2019.09.22
16286 마법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5 피곤한 용담 2017.06.03
16285 짝남이있는데 ..ㅠㅠ 고민고민5 청결한 편백 2014.03.02
16284 도대체5 섹시한 자귀나무 2015.04.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