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면서도 외로운 기분

보통의 시금치2018.11.30 22:52조회 수 2359추천 수 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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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사랑다운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변하고 자기만 생각할거면

 

처음부터 잘해주지나말지

 

틱틱 내뱉는 말들이 상처를 주는 걸

알고있을까요

 

 

부럽네요

오래 사귀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항상 전 실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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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오래 진심으로 사겼던 여자에게
    그런 사귀면서도 외로운 기분이 들도록 한적이 있는데
    지나고나니 깨닫고 반성했습니다
    사랑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관련된 서적도 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겪어봐야 하더군요

    힘들다 말 해도 상대방은 모를거에요
    와닿지 않으니깐요
    이미 마음이 슬슬 떠나신거같고 떠나실거같은데 정리하세요
    좋은 인연은 꼭 꼭 올거에요!
  • @유치한 황벽나무
    넵 감사합니다
  • 제가 그런연애를 했는데 ㅠ.ㅠ 참 처음엔 밝고 얘기많이하는모습에 좋아하게 되고 고백한거 였는데.. 고백하고나니까 휴대폰만보고 표현도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혼자연애하는거같은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지금은 헤어진지 3주정도 되었는데 정말 잘헤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래서 사랑이 어렵다 어렵다들 하는거같아요 저도 4년째 만나면서 외로운 연애를 하고있는데 만날때만큼은 너무 좋으니까 또 정들고 추억이 많아서 못헤어진적이 많아요. 오래사귄다고해서 또 마냥 행복한 연애는 아니라고 해주고싶어요. 여러번 거치고 여러번 연애가 시작되고 끝이나도 좋은사람을 만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표현도 성숙한 사람인지 판가름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ㅎㅎ 더 좋은사람만나길바래요 상처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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