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밤늦게 들어가면 걱정안되나요?

글쓴이2013.06.23 18:49조회 수 3327댓글 15

    • 글자 크기
제 집이 인적 드문 곳이라 해만 져도 무서운데 남자친구는 걱정이 안되나봐요; 친구들이랑 술먹고 11시 정도 되서 집에 갈 때 무서워서 통화하면서 가고픈데 전화도 안받고 집에 잘 들어갔냐는 톡 하나 없네요 항상ㅡㅡㅋㅋㅋ
그래서 한번은 술먹고 담날까지 연락 안했더니 항상 집에 도착했다고 연락했던 애가 연락이 없으니까 너무 걱정되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연락이 와있는거에요ㅋ 평소에 좀 하든가
제가 항상 연락되는 상황 아니더라도 어디간다 누구 만난다 집 도착했다 이런 톡 해줘서 안심하는건가 뭐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제 여친은 얼굴이 무기라 다행입니다
  • @적절한 네펜데스
    헐... ..ㅠㅠㅠ
  • @글쓴이
    답답하시면 직구로 하세요. 몰라서 그런경우도 많아요
  • @적절한 네펜데스
    해봤는데 원래 폰을 잘 안봐서 그런다나 ㅋㅋㅋㅋㅋ 모를리가 없어요 여자 엄청 많이 만나본사람이라
  • @적절한 네펜데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남친이랑 제 남동생도 그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 @적절한 네펜데스
    저도 저희 누나한테 이 생각했는뎈ㅋㅋㅋㅋ
  • @겸연쩍은 다릅나무
    잉ㅠㅠ집에 있을 때 얼굴이랑 외출용 얼굴이랑은 그래도 다르잖아요ㅠㅠㅋㅋㅋㅋ
  • 제 남친은 제가 월화수목금 알바 매일 해도 매일 마칠때쯤 일하눈데 와서 데려다주던데...괜찮다고해도 기숙사까지 데려다주고 제가 들어가는거보고 자기집가고....잠도 제대로 못잤다는거 핑계에요...그정도로 걱정됬으면 데려다주지는 못할망정전화라도 했겠다...
  • @친근한 섬백리향
    전화왔는데 잠결에 수신거부로 돌려버리니까 뭔일있나 싶었나봐요ㅋㅋㅋ 뭐 집에 데려다주는건 안바래요 솔직히 남친입장에서는 귀찮을것 같기도 하구요 거리가 머니까ㅋㅋ 그냥 잘들어갔냐는 연락을 원하는데 넘 큰걸 바라는지
  • 제 남친도 저 걱정안함~~~~~~~~~~~~~~ㅋㅋㅋ 혹시 저번에 동물원에서 댓글 남기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진짜 연락한번 안옴~~~ㅠㅠ정말..얼굴이 무기라고 생각하는건지...ㅠㅋ

  • @섹시한 아그배나무
    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아직도 그러시나봐요 엉엉ㅠㅠ
  • @글쓴이
    친구가 ㅋㅋㅋ니 니좋다는 남자 많다는거 니 남친은 아냐고 그러던데, 근데 그걸 내 입으로 말하는것도 완전 이상하고ㅠ 은근히 티내는것도 이상하고!! 연락오는거 들키는것도 이상하고ㅠㅠ 왜냐면 남친 기분나쁠까봐 항상 다 차단하고 지워버려서.. 아 그래서 진짜 안심해서 연락뜸한건지ㅠㅠ.. 우리 쪼매만 더 지켜봐여..ㅠㅠ
  • 제가 보기엔 별로 안좋아하는듯..
  • @훈훈한 파피루스
    ㅜ그런가보네여
  • 근데요.. 진짜 많이 생각하면.. 걱정해요.. 잘 들어갔는지, 별 일은 없었는지...
    ㅠ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644 헤어짐이 처음이예요 도와주세요13 민망한 라일락 2013.06.14
53643 공부열심히하고있어~2 한심한 작두콩 2013.06.14
53642 선배말고 오빠라고 불러보고 싶다7 유능한 뜰보리수 2013.06.14
53641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3640 낼 중도에서4 현명한 금목서 2013.06.14
53639 싸우면 어떻게 화해하나요.9 억쎈 클레마티스 2013.06.14
53638 ㅠㅠ5 따듯한 다래나무 2013.06.14
53637 싸울일이 뭐있어요?7 근엄한 졸참나무 2013.06.14
53636 여자체형26 서운한 왕솔나무 2013.06.14
53635 [레알피누] 다음주가 마이러버 매칭일인가보네요?8 특별한 산단풍 2013.06.14
53634 술먹자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32 특별한 노각나무 2013.06.14
53633 남자분들 서인영코어때요11 교활한 제비꽃 2013.06.14
53632 통통 퉁퉁 뚱뚱5 적나라한 붉은서나물 2013.06.14
53631 체형선택 어찌해야하나요..ㅜ11 서운한 왕솔나무 2013.06.14
53630 마이러버 여자분들~14 예쁜 패랭이꽃 2013.06.14
53629 마이러버 연령설정19 꼴찌 베고니아 2013.06.14
53628 역시 여성분들은21 답답한 돌콩 2013.06.14
53627 171 65 보통? 아니면 곱베기?27 민망한 사위질빵 2013.06.14
53626 마이러버 신청하려는데13 적절한 감자 2013.06.14
53625 마이러버 다음기수 언제쯤 할까요?1 서운한 왕솔나무 2013.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