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차단당한 거 같은데. 최근 전여친 프사에 같이 찍은 사진 없었으면 그건 전여친이 헤어질 각 보고 있었다고 봐야됨. 글쓴이 잘못도 있음. 애초에 지키기 애매한 약속을 하지를 말던가. 나쁜년 소리 안 듣게 헤어질 명분 줘버렸잖음? 뭐,. 그건 그것대로 쪽쪽 빨리다가 버려졌겠지만.
여친분심리는 아마 생일날 남친한테 머받았냐고 친구들이나 부모님이 물어볼텐데 돈없어서 생일지나서 준다했다고 말할수도 없고 해서 인거 같기도 한데.. 나보다 니자존심이 중요하냐고 한거랑 돈없으면 자기가 밥사준다고 한걸보면... 아니면 생일인거 알면서 돈 안 모아놔서? 한달 뒤에 되는거면 생일 한달전부터 모았으면 지금 가능한건데 미리 준비 안한게 생일을 중요하게 안 생각한거같아서? 그것도 아니면 두달만에 쓰기엔 큰돈이라고 생각하는게 티가났을수도? 여친분이 말을 좀 심하게 하시네요., 팁드리자면 그가방 이름 외워서 인터넷에 검색하면 온라인쿠폰쓰거나 해외배송같은거로 더싸게 사실수있어요. 주변친구가 그정도씩 주고받아서 꿀리기 싫은게 제일 맞을거 같은데 정확한 마음은 알수가없네요 여러 가능성을 적어봤어요
일단 헤어졌다가 다시 붙잡은 연애는 90% 이미 끝나있는 연애입니다. 여친분 태도를 보아하니 다 떠나서 님한테 애정이 별로 없어요. 취준생한테 40짜리 가방을 사달라... 님 며칠 동안 정말 고뇌하셨을텐데 여자분한테 그게 그저 찌질하게 보인다는 건 님의 마음과 받을 상처가 안중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김치그런 표현은 지양하는게 좋겠고 그냥 참 못됐다고 하고 싶네요.
일단 김치 거리는 거부터가 별로고 지가 사준다고 해놓고 나중에 가서 장문 카톡 보내면서 나쁜년 만드는게 개별로 첨부터 부담된다고 말하든가 심지어 마이피누에 지 입장대로 써서 욕까지 먹이네.. 여자가 잘 살고 20대 후반이면 그 정도 선물은 기본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그리고 돈 없으면 밥 사준다고도 했다며? 나 같아도 40만원 짜리 가방 환불하고 몇달 기다려서 받기도 싫을듯 걍 차라리 안 받고 헤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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