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려보이는거

글쓴이2019.01.03 00:46조회 수 537댓글 2

    • 글자 크기

올해 25인데 알바 학원 원장님이 학생들에게는 28로 보이라고 하고 외모며 옷이며 복장이며 헤어스타일이며 노티나게 하래요 ㅠㅠ 전5년차  선생님이고 시급도 3만원씩 받고 있는데 이런 세세한 간섭이 굉장히 지나치다고 느껴지네요. 원장님께 어떻게 말할지 부탁드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원장님의 입장도 이해는 돼요. 강사쌤이 어려보이면 안좋아하는 학생.학부모들이 많으니까.. 저도 학원알바할때 나이 많아보이는척 해달라는 요구 들어봐서요ㅠ 시급 많이 주는 강사에겐 기대치가 높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지나친 요구라는건 받아들이는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물론 노티나게하라는둥 이상한 말들 많이하셨지만ㅋㅋ의도자체는 너무 기분나쁘게 안받아들이셨으면 좋겠고 서로 감정 안상하게 거절할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 애쉐끼들 나이 비슷해보이면 만만하게 봐서 + 경력있게 보이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628 나이를 먹을수록 입맛이 점점 변하는 것은 무엇때문인가요?2 깨끗한 대추나무 2017.01.04
58627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2 창백한 만첩해당화 2015.04.06
58626 나이를 먹으니 치킨은 후라이드가..14 멍한 참취 2020.08.15
58625 나이들어서 쌍꺼풀1 겸손한 머루 2018.02.14
58624 나이들어서 수강신청하려니...6 특이한 망초 2014.08.12
58623 나이들수록 원래 외로운건가요?5 키큰 가시오갈피 2016.08.31
58622 나이들고 아재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4 빠른 산호수 2016.03.01
58621 나이드니까 모공 늘어지는게 보이는게 속상하네요ㅠㅠ4 생생한 홍단풍 2016.03.14
58620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는데 왜 이렇게4 조용한 광대싸리 2022.09.01
58619 나이는 먹었는데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19 무거운 돌피 2018.02.19
58618 나이가라폭포 여행1 바보 비수리 2017.06.06
58617 나이가 제법 있어도 들어갈만한 동아리가 있나요5 멋쟁이 개비름 2017.09.07
58616 나이가 들수록4 우아한 여주 2015.02.14
58615 나이가 드니까14 고고한 둥근잎꿩의비름 2012.08.15
58614 나이가 공부하는 능력/의지와 상당한 관계가 있다 보시나요?12 멋진 보풀 2020.12.19
58613 나이가 27인데 농구가 하고 싶은데요~4 화사한 참새귀리 2013.03.17
58612 나이가 23살인게 고민6 조용한 때죽나무 2013.11.09
58611 나이33살 무토익 학점 2.0 무슨일 해야 할까요?6 기쁜 향나무 2015.01.02
58610 나이(엄청)많은 남자가 멋져보일때16 절묘한 천수국 2014.01.15
58609 나이!3 엄격한 굴피나무 2018.10.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