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바보야... 이말만 기다렸단 말야'하면서 저를 끌어안더니
고백을 받아주더군요
자녀는 2명이면 적당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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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들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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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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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분도 갓산대로 진학시킬 계획이신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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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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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인줄알았는데 M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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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성병 및 부득이한 경우를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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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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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악수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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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쇼! 믿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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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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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주작같아서 진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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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공개고백은 위험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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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 행복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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