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건가요?

글쓴이2019.02.14 09:09조회 수 529댓글 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남자친구랑 같이 파스타를 먹으러 정문 앞 꼬XX에 갔어요.

 

근데 먹는 내내 주방쪽에서 직원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흘깃거리고 자기들끼리 키득거리더라구요.

 

카운터에 계산하러 가니까 사장으로 보이는 아줌마는 얼굴가리면서 웃다가 식사 맛있게 했냐고 묻는데.... 뭔가 좀 꺼림칙했어요.

 

먹고 나서도 불쾌했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524 .2 기쁜 야콘 2015.05.20
53523 .11 화려한 산딸나무 2016.11.13
53522 .19 큰 뽀리뱅이 2015.10.28
53521 .50 피곤한 애기메꽃 2017.08.17
53520 .6 무례한 나도풍란 2017.08.24
53519 .50 끌려다니는 오갈피나무 2015.06.18
53518 .7 난감한 산수국 2019.02.07
53517 .6 찌질한 겨우살이 2016.10.01
53516 .7 화려한 서양민들레 2015.08.19
53515 .4 흔한 기장 2015.02.23
53514 .17 특별한 개비자나무 2014.09.12
53513 .17 늠름한 먼나무 2013.11.15
53512 .9 눈부신 고사리 2015.01.08
53511 .39 눈부신 삼나무 2017.09.15
53510 .19 저렴한 복숭아나무 2020.01.02
53509 .13 즐거운 백당나무 2019.12.16
53508 .6 머리좋은 화살나무 2016.05.12
53507 .22 쌀쌀한 박태기나무 2018.02.17
53506 .2 섹시한 개쇠스랑개비 2018.11.20
53505 .2 난폭한 댓잎현호색 2014.09.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