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연애에 지쳐가요....

글쓴이2019.02.17 02:02조회 수 2382댓글 1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다음부터는 돌려서 3번 물어보지 마시고 신경쓰이니까 안가면 안되냐 라고 미리 물어보세요. 그리고 연락하지말래서 연락 안한건 그냥 진짜 연락하지말래서 안한걸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ㅎ 사실 첫연애에서 그렇게 부드럽게 말하거나 여자분의 마음을 바로바로 캐치하기는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ㅎ
  • @건방진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9.2.17 02:20
    근데 그렇다고 해서 친구들하고 헤어지고 나서까지 연락 안 한건 뭔가요ㅠ 제가 먼저 연락하니 일단 내일 자기가 사는 곳으로 와서 이야기 하자고 하더라구요ㅠ 진짜 아무생각이 없는 걸까요???
  • @글쓴이
    그걸 이제 얘기를 해보세요 왜 헤어지고 나서도 연락안했냐 이런것들을요 거기서 답도없다 싶으면 손절때리시는거고 아 그래도 말은 알아먹는다싶으시면 토크를 통해 교화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건방진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9.2.17 02:27
    제가 만나서 물어보니 너는 자꾸 삐지고 내가 삐진거 풀어주고 자기도 자존심이 있고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하던데요.......
  • @글쓴이
    혹시 나이가 좀 어리신가요?? 저도 20살때 첫여친 사귀면서 노는거 엄청 좋아해서 엄청싸웠어요
  • @건방진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9.2.17 02:31
    .
  • @글쓴이
    흠...약간 눈치없는건줄 알았는데 글과 댓글만 보기로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의 차이가 좀 있는것같다고 생각합니다...
  • @건방진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9.2.17 03:44
    늦은 시간까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 남친이 모쏠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눈새임
  • 워터파크 펜션 절대 말도안되는겁니다. 진짜 헤어져야 남자가 그다음부터는 정신차릴듯..
  • 글쓴이님 위해서는 어떡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힘들겠어요..
  • 남녀불문하고 무식한건 가르치면 되는데 눈치없고 센스없는건 노답이죠
  • 첫번째 답은 님도 남자랑 워터파크 가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답은 님이 페미가 되면 됩니다. 남친을 노예로 만드세요.
  • 남자 별론데 ㅋㅋㅋㅋ 걍 헤어지고 따른사람만나엽
  • 정말 몰라서 그런 거 일 수 있어요. 그럴땐 글쓴이님이 설마 이것도 모르겠어? 라고 생각하고 돌려말하지말고 바로 나는 이건 싫다 하지말라 라고 얘기하면 돼요.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 짓은 안하거나 최소 안하려고 노력하는게 맞아요.
    남자친구가 글쓴이 님의 요청을 안받아들일까봐 무서워서 얘기안하는거라면 그러지말아요
    행복하자고 연애하는건데 스트레스만 받아 뭐해요
  • 심각한 눈새이거나 걍 지 맘대로 하고 싶어서 님 무시하는 거 둘 중 하나입니다. 님이 좀 부드럽게 말해달라는데 거기다 대고 자기는 그렇게 못한다고 말하는거는 진짜 착한거 아닙니다. 진짜 착한사람은 서로 절충하려고 하지 이해도 안할라고 안해요.
  • ㅋㅋㅋㅋ 제 전여친이 진짜 지맘대로 하고 싶은데로 했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지쳐서 손절 ㅎㅎ 일단 차분히 대화를 먼저 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 회피는 하지 마세요 ㅎ 일단 대화는 해보세요
  • Hairgsayo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564 난 아직이야2 돈많은 술패랭이꽃 2016.06.05
53563 첫사랑은 다들 이런 건가요?2 돈많은 물푸레나무 2016.06.05
53562 19?? 질문요!!!!2 절묘한 파인애플민트 2016.06.05
53561 .2 참혹한 모란 2016.06.05
53560 썸이라도2 무례한 산호수 2016.06.06
53559 어장치는애들2 서운한 매듭풀 2016.06.07
53558 안녕2 침울한 굴참나무 2016.06.08
53557 번호따는걸 두려워하면안된다2 괴로운 기장 2016.06.08
53556 중도4층2 즐거운 미국미역취 2016.06.08
53555 짝사랑이 끝났을 때2 외로운 얼룩매일초 2016.06.09
53554 짝사랑 하기 힘드넹2 황송한 물배추 2016.06.09
53553 .2 나쁜 호랑버들 2016.06.09
53552 .2 과감한 돈나무 2016.06.10
53551 이번 봄에 복학했었는데요2 세련된 국수나무 2016.06.10
53550 유레카2 귀여운 하늘나리 2016.06.13
53549 .2 부지런한 석곡 2016.06.13
53548 헤어지고 sns친구2 참혹한 줄민둥뫼제비꽃 2016.06.14
53547 오늘 고백함2 귀여운 만첩해당화 2016.06.14
53546 사랑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2 어두운 구골나무 2016.06.15
53545 반짝이 쓰는 이유2 착잡한 철쭉 2016.06.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