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안모쏠 현재일기

글쓴이2019.02.18 20:45조회 수 784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시험준비중임미다.. 이렇게 일주일내내 매일같이 하루종일 공부한적이 없어서 넘나뤼 힘듬미다..ㅠ 하지만 작년말 짧게나마 경험해떤 연애의 기억과 손에 든 쓰노우티라미쑤라떼의 달달함으로 버팀미다 다들 화이팅하심씨오 그냥 공부하다 씸씨미해서 글써봐씀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헐 헤어지셨구나............................... 글재밌게봤었는데 ;ㅇ;
  • 솔로부대원으로 복귀하셨군요
  •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질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가가 가리키는 곳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니 마음 뿐이다."
  • @머리좋은 층꽃나무
    크 선문답 ㅇㅈ
  • @머리좋은 층꽃나무
    이말해석좀가능? 궁금해서
  • @활달한 생강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