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 범위 =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데까지

글쓴이2019.03.02 18:54조회 수 288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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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유 범위 =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어제 꼰대(?)랄까 구체적인 기준이 없이

남의 권리제한 해야한다는 사람이 일부 보이던데

이건뭐 지가 귀족이고 남은 천민이라 다따라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이네영

 

무슨 페미나 파시스트들같이 

타인의 권리인식이 안되고 기본이 안되신거 같아.. 그냥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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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의 해악의 원리도 일리가 있지만 맹점은 충분히 있습니다... 걍 개인적으로 기본이 안된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인듯
  • 근데 그게 그렇게 두부 자르듯이 칼같이 나뉘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예를들어 북문 도로공사 하는거는 일대 자취생들에게 치명적인 피해인데
    불가피하게 꼭 해야하는건데.
    내가 헬스장 가서 기구 깔짝거리는것도 누군가는 기구 나눠써야되니까 ㅈ같으니 것두 피해인데
  • @억울한 마타리
    자유의 ㅈ자도 모르시네요 공부좀;;
  • 남에게 피해라는 기준이 애매해서 그런듯해요. 누군가에겐 길가다가 시끄러운 개가 짖는게 피해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니. 다만 그 피해를 줄수 잇는 행동을 제약하는 방식을 군대식으로 피해가능성을 없애는것이 아니라 그에대한 처벌을 명확히 하는 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 길빵들 빵댕이 걷어버리고 싶다
  • 나는 나를 파괴할권리가 있다는식으로 말하는 약쟁이들은?
    페미나 파시는 그냥 머가리에 상식이 들었나 안들었나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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