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오랜기간 사귄후, 헤어졌다가 재회했어요.
상대방이 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제가 남친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그걸 잘 아는 남친은 완전 갑입니다 ㅎㅎ
이기적이고 대부분 제가 이해해야하며,
남친의 잘못에도 오히려 제가 사과해야하는 상황들이 자꾸 생겨요
힘든데 헤어졌을때 초반에 너무 힘들었고
나중엔 그리웠어서
그냥 이렇게 힘든 연애를 계속 하고 있어요
남친과 사귀는건
제가 아닌 남인것 같아요
이해안되고 이해되는척
화나도 화안나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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