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지 오늘로서 5일차(당일 포함하면 6일차) 인데
실밥은 이번주 토요일에 뽑으러가요
근데 아직까지 입 내부에 볼살이 살짝살짝 씹히고, 실밥때문인지 아린 느낌이 있더라구요
흡연은 어제부터 살살 시작해서 어느정도 가능한데
비빔밥이 너무먹고싶어요. 햄버거도 먹고싶고, 초밥도 먹고싶고 그냥 자극적인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요
매운거 먹으면 실밥부분 잇몸이 아야할까요?
그리고 음식물 씹을때 아직은 사랑니쪽 쓰면 안되겠죠? ㅠㅠ
-
저는 3개 뽑았는데
처음 뽑을땐 왼쪽 아랫니 뽑았는데 6시간참고 담배피기 시작하고 제육덮밥 먹었어요. 물론 사랑니 아닌쪽으로요.
두번째 뽑을떈 오른쪽 위아래 둘다 뽑았는데 1시간 참고 담배피기 시작하고 먹고싶은거 다 쳐먹었어요. 사랑니있는쪽으로도 씹고 걍 생각없이 먹었어요. 물로 아가리만 잘 헹구니깐 사랑니 사이에 낀 음식물들 술술 나오던데여. 참고로 흡연때문이였는지 밥때문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전 이상하게 두번다 실밥이 뽑으러 가기도전에 터져서 입안에서 실이 너덜너덜 거렸어요. 근데 지금 보면 양쪽 다 예쁘게 잘 아물었어여. -
@키큰 구름체꽃매복사랑니여서 입안에 칼로 난도질해서 꼬맨 흔적이 3곳이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걱정되긴 하는데
그래도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실때 아프시진 않았나요? -
@글쓴이아프죠;; 근데 5일차이시면 이제 아무느낌 없지않나요? 전 이틀동안은 아팠는데 그이후론 통증에 무감각해진건지 뭔지, 그냥 참을만.... 도 아니고 걍 아무느낌 없었던거 같아여. 아 그리고 저두 매복사랑니였어여ㅎㅎ 힘내세여
-
@키큰 구름체꽃제가 선천적 쫄보라서,, 사랑니 실밥 땡기는 느낌드니까 쫌 무섭고 그렇더라구요...
오늘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 저도 남은 매복사랑니 빼야되는데ㅠㅠ 이가 심각하게 누워있습니다..
마취해도 입쩌억벌린상태에서 입안 난도질하기가 무섭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니 빼고 난후보다 뺄때 더 아프던데 치아 두동강 낼때 뼈 자르는 느낌.. -
@저렴한 밀저 반대편 매복도 빼야하는데,,, 그냥 안빼고 살려구요..
-
@글쓴이실례지만 어느 치과에서 사랑니빼셨나요
빼야하는데 치과찾는중이라서요ㅠㅠ 혹 추천해주실만한 치과있나유 -
@저렴한 밀제가 뽑은곳은 좀 돈밝히는 구석이 있어서 추천 못드리겠구 ,,
식물원에서 사랑니로 검색해보면 추천해주시는곳 몇개 뜨더라구요
담에 뽑을맘 먹으면 저도 식물원에서 추천해준곳으로 갈려구요 ㅡㅡ;;.. -
@글쓴이얼마주고 뽑으셧어요?
-
@한가한 함박꽃나무통증 줄이는 약꼽는거랑 피로 뭐 하는거 있다해서 10만원 추가되어서 14만원 이정도 낸거같네요 ;;..
(주위사람들은 8만원선에서 뽑는거같던데..)
그와중에 뼈이식까지 하자해서 ㅡㅡ;; 44만원까지 올라갈뻔 -
@글쓴이혹시 서면 ㄹㅍㄹㅌ 인가요?
-
@저렴한 밀저 작년에 차치과의원에서 뽑았는데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근데 예약 안하고 가면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요
-
저 4개뺏는데 2일차부터 먹고싶은거 다먹엇어욤
입작게벌려서 음식 작게해서 드심되요
2일차에 치킨도머금 물론 안뺀쪽으로 씹어드세용 -
@예쁜 왕버들감사합니다 점심에 족발+막국수 조져보고 괜찮으면 오후 간식으로 비빔밥 먹고 저녁으로 뿌링클 조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니 윗니2개 뽑고 아랫니 매복한거 2개 뽑았는데 윗니는 걍 피멎자마자 암거나 먹었고 매복한거는 그쪽으로만 안씹고 2일차부터 먹음
-
저는 당일날만 시원한거 먹고 그 다음날부턴 고기 닭발 치킨 등등 맘대로 먹었어요 사랑니 뽑은쪽으로 씹지만 않으면 돼요!!
-
사랑니쪽 씹으심 안되구요 근데 한쪽으로만 먹으면 먼가 맛이 반감되는 느낌ㅋㅋㅋ 얼른 해방되셨음 좋겠네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95116 | 궁금했어요5 | 유능한 호밀 | 2017.02.10 |
| 95115 | ㅍ5 | 청렴한 개머루 | 2020.02.04 |
| 95114 | 옵티머스gk기변 10만원하던데5 | 난쟁이 라벤더 | 2014.05.11 |
| 95113 | 친구관계 어떡하죠5 | 냉정한 갓 | 2018.02.11 |
| 95112 | 요즘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네요5 | 어리석은 섬초롱꽃 | 2014.04.01 |
| 95111 | 교양 베트남어 어떤가요..?5 | 육중한 고들빼기 | 2017.03.03 |
| 95110 | 4학년에도 최소학점이 있나요..?5 | 착실한 해당 | 2015.10.01 |
| 95109 | 어패럴과 웰빙5 | 푸짐한 인동 | 2016.12.11 |
| 95108 | 화장실에서 손 안 씻는 사람들5 | 추운 제비동자꽃 | 2016.07.10 |
| 95107 | 혹시 1인용텐트나 침낭같은 캠핑장비를 대여해주실 학우분 있나요?5 | 이상한 배롱나무 | 2015.09.07 |
| 95106 | 간보는게 뭔가요??5 | 부지런한 명아주 | 2013.08.10 |
| 95105 | 본관 근처 데모소음 뭐냐5 | 해괴한 맥문동 | 2018.06.15 |
| 95104 | 진리관식당서 어제 점심에 검은 MLB우산 가져가신 분5 | 힘쎈 모시풀 | 2018.06.29 |
| 95103 | 한달전에 그만둔 편의점알바 대타중인데요5 | 잘생긴 딸기 | 2018.03.29 |
| 95102 | 토익초급반5 | 재수없는 좁쌀풀 | 2018.07.06 |
| 95101 | 수상에스티에서 근로 해보신분 있나요?5 | 운좋은 측백나무 | 2016.03.01 |
| 95100 | .5 | 찌질한 개감초 | 2013.06.02 |
| 95099 | 여친이랑 해외여행가면 제일좋을때5 | 한심한 미국부용 | 2018.12.30 |
| 95098 | 진리관 식사가점 영향이 큰가요?5 | 착실한 게발선인장 | 2018.01.05 |
| 95097 | 컴활 자격 증명관련..5 | 세련된 영산홍 | 2019.10.2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