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생각하는데 저한테 어장관리를 합니다

글쓴이2013.07.15 01:05조회 수 1792댓글 22

    • 글자 크기

성격이 맞아서 잘 지내고 싶은 친구인데 제가 다 민망할정도로 답장 뜸들이기에 만나서 말하거나 하는거보면..제가 저쪽을 이성으로 좋아해서 저쪽은 저를 만나주고, 그냥 한번 뭐 같이 해주고 그런 느낌 받을때가 종종;;;있어요...

친구들 같이하는 단체카톡방에는 칼같이 답장하면서 제꺼는 몇시간후에 단답보내요 진짜 빠른 답장 필요할때도 저러고 원래 안그랬는데 언제부터 저를 관리하는 듯한..슬픈 예감은 항상 틀린적이 없었는데 아 간만에 마음편한 코워커 만나서 잘 지내보나 했더니 난감한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얘기 먼저 꺼내기도 좀 그렇고;

이제 친구로 지낼 수 없는사이인가요? 대체 이런경우엔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963 취준생 마이러버4 아픈 봉선화 2019.03.03
7962 보통 바로 톡하나요? 자고 일어나서 하나요?2 착잡한 먼나무 2018.11.08
7961 .9 피로한 금목서 2018.06.27
7960 널 보는 날1 늠름한 흰여로 2017.08.15
7959 .2 청아한 도라지 2016.11.04
7958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1 치밀한 다래나무 2016.05.20
7957 .4 멋쟁이 오죽 2016.04.10
7956 오늘 시험끝났는데, 내 일상은 늘 그대로구나4 보통의 솔새 2015.10.20
7955 다른여자 만나는 너2 깜찍한 미국실새삼 2015.10.10
7954 카톡프사7 깜찍한 호밀 2014.10.26
7953 [레알피누] 그리움3 의젓한 금붓꽃 2014.09.12
7952 마이러버.......2 거대한 제비꽃 2013.12.18
7951 추운겨울날3 병걸린 좀쥐오줌 2013.11.21
7950 사랑은7 추운 물레나물 2013.06.16
7949 누가 더 내고 덜 내고 그것도 결국은 개인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6 거대한 떡갈나무 2013.05.16
7948 내 님 어디에 계시나요?2 청결한 풍접초 2013.05.14
7947 마이러버 한번 실패하니까...10 교활한 물푸레나무 2012.11.18
7946 마이러버 맘에안들어도 일단 연락드리는게 예의겠죠??6 훈훈한 옥수수 2019.08.01
7945 제가 쪼잔한건가요?15 똥마려운 등나무 2019.05.29
79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1 찌질한 협죽도 2019.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