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사귀는게 답이 아니라는걸 아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ㅜㅜ차라리 차이고싶은데
그래도 사귀는사인데 잠수타는건 아닌거같고..
저는 사랑받지도 못하는데 헤어지는게 너무어렵네요.
계속 사귀는게 답이 아니라는걸 아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ㅜㅜ차라리 차이고싶은데
그래도 사귀는사인데 잠수타는건 아닌거같고..
저는 사랑받지도 못하는데 헤어지는게 너무어렵네요.
ㅎㅎㅎ 작년의 제가 생각나네요. 저도 진짜 마음고생 심했는데..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 했죠.
저는 그냥 까페에 앉아서 더이상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다고. 그만 만나자고 했어요
여친이 엄청잡았었는데 저의 마음은 이미 확고한상태라 그냥 뿌리치고 나왔네요
미안할 필요도 없고 착한 척 할 필요도 없어요. 윗분말대로 사람마음이란 어쩔수없는건거같아요.
물론 노력은 해봐야겠죠. 노력을 해도 마음이 돌아오지않는다면 그때는 솔직히 말하면서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상처를 가장 적게 남기는 방법인것 같아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착한척한다는 말이 공감가는데...ㅋㅋ
무슨 사랑받지 못하고 이런건 다 핑계에요. 그냥 님이 마음이 식은거에요. 그걸 상대방이 나에게 소홀했다는 핑계로 합리화하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세요. 괜히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다는 생각으로 헤어지면서 이것저것 핑계대는게 진짜 나쁜거에요. 그냥 헤어질떈 단칼에 끊는게 진짜 상대를 위하는 좋은사람이에요. 잘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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