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기독교 이해가 감

피로한 참나리2019.08.25 07:28조회 수 54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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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교인데 기독교에서 신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본인 아들부터 내어주었다는거에서 조금 이해가 감. 

 

조국이 아무리 이상적이고 좋은 세상을 만들고 개혁하려고 해도 지 새끼 때문에 결국 자기 발목 잡음.  지금은 장관되도 말빨 먹힐까 싶음. 

 

옛날 성경 쓴 사람들 그게 사실이든 소설이든 신이 아들내어준다는 설정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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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이글이 무슨말인지 이해가안감

    애써 이해하자면
    1. 신은 아들을 내어주었지만 조국은 자식을 내어주지 않았다.
    2. 그래서 자식에게 자신의 발목을 잡히었다.
    3. 자식을 내어주는 건 신의 한 수다.

    여기서 역지사지로 생각하여 글쓴이가 전제한 가정을 유추하여보면
    1. 신이 자식을 내어준 일은 자식에게 자신의 발목을 잡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즉 신에게있어서 자신의 자식은 장애물.
    2. 조국은 신이 하는 일에 필적한 일을 하려하였지만 자식 때문에 실패한다. 즉 조국은 자식을 버리지 않는 한 장관을 해도 실효가 없을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정상적으로 도출가능한 결론은
    1. 글쓴이는 정말 무교가 맞다.
    2. 글쓴이는 사실이든 소설이든 뭘 좀 더 읽는 행위를 하여야 할 것이다.
  • ?
  • 기독교충들도 설치네요 낄끼빠빠하세요
  •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으로써만 구원 받을 수 있음 (이신칭의론)

    인간의 행위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음
    불교나 이슬람교, 유대 바리새파 등은 인간의 행위, 수행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행위구원론을 주장하고 있음

    하지만, 우리 인간은 내재적으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본성적으로 너무나 타락하고 악하고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의 행위나 수행으로는 결코 우리 안의 내재된 죄들을 죄씻김 받을 수 없음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장 8‭절 ~ 9절)

    인간의 행위나 수행, 지식 등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피를 통해서만 우리 영혼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죄들을 죄씻김,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음(대속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 7절)

    따라서 예수 피로 죄사함 받은 자만이 구원(천국)에 이를 수 있다
  • 창조주는 정말 있음. 죄와 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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