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다가가고 싶은데..

글쓴이2019.11.11 21:34조회 수 711댓글 6

    • 글자 크기

괜히 부담만 주는것 같아서 못하겠다..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부담주는게 아니라 까일까봐 두려운건 아닐까?
  • @고상한 병솔나무
    그런가.. 여자랑 말도 잘 못하면서 1학기때부터 좋아하던 사람한테 용기내서 말걸어봤는데 아무런 진전도 없고 그냥 친해질 기회자체가 안생기니까 마음만 자꾸 급해지는거 같다 냅다 좋아한다고 고백할수도 없고 수업 끝나고 수많은 인파속에서 말걸기에는 내가 너무 쫄보고 그건 그 사람도 부담스러워 할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카톡으로 연락하면 말도못걸면서 카톡만 보내는 사람으로 보일것 같고 그냥 너무 힘들다
  • @고상한 병솔나무
    도서관에서 혼자 있으시길래 진짜 이런기회 없다 싶어서 내가 너무 급하게 다가갔나 싶기도 하고 그날 처음 두마디 말해보고 저녁에 약속있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것 같긴하다
  • @고상한 병솔나무
    약속있다고 가셨는데 그냥 까인건가 싶기도 함.. 쩝..
  • 전문직 합격하면 알아서 옵니다
  • @해괴한 접시꽃
    그 사람이 아니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563 이번 마럽3 냉정한 차이브 2016.01.06
7562 매칭일케 안되는데 우리 안된산람끼리3 깜찍한 겹벚나무 2015.03.20
7561 [레알피누] 마이러버 카톡프사 안해놓으니까 연락이 안오네요...ㅎ3 냉정한 돌피 2018.09.05
7560 금사빠병 어케해야되나여3 초라한 해당 2018.07.19
7559 마이러버머버ㅓㅓ3 따듯한 도깨비고비 2018.07.25
7558 [레알피누] 중도 뮈죠?3 괴로운 편백 2014.03.22
7557 인생을3 추운 담배 2020.05.13
7556 마이러버 23기3 게으른 붉나무 2015.02.26
7555 .3 유별난 짚신나물 2015.11.26
7554 .3 겸손한 튤립나무 2018.03.22
7553 살면서 달콤했던기억3 이상한 편백 2019.12.21
7552 마이러버 매칭 발표3 냉정한 노린재나무 2012.10.04
7551 없는아이디잼3 부자 세열단풍 2015.02.09
7550 뜬금없지만 이상형은 그저 이상형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3 건방진 큰물칭개나물 2015.06.28
7549 이름이 뭐에요?3 센스있는 은방울꽃 2013.07.20
7548 너의명치를3 생생한 만수국 2016.04.27
7547 외모와 성격3 유별난 부겐빌레아 2014.07.16
7546 마이러버하시는분들!3 눈부신 시금치 2013.05.03
7545 짝사랑 잊기?ㅠㅠ3 멋쟁이 개감초 2013.05.25
7544 .3 착실한 애기나리 2018.05.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