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랑 헤어졌다고 죽는 거

글쓴이2019.12.01 00:37조회 수 1991댓글 1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그마음 알아요. 죽고싶을만큼 괴롭고 다시 돌리고싶고 자책하게되는거ㅠㅠ 저도 헤어지고 우울증왓었어요. 글쓴님이 이상한게 아니에요. 그래도 이겨내려고 하셔야돼요. 시간이 약이긴 하지만 ㅠㅠㅠ 정 안되면 상담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멍한 자귀풀
    감사합니다. 그저께 결국 헤어졌어요 그냥 어떻게 쩌떻게 잘 버티면서 살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그러지마요 진짜
  • 평소 이런 멘탈이 남자친구한테도 느껴져서 남친 많이 힘들었을듯요 본인도 너무 힘들거알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면 어떻게 살아지더라고요. 우울증 약이 생각보다 부작용이많다던데 ㅠ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님 마음의 반을 가진 남자인데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헤어진 것도 아니고 꼬여 버린거 같으면 풀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화이팅!
  • 원래 헤어짐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반대로 정말 힘든 사람이 있어요. 만약에 헤어짐이 슬프고 힘들어 죽는걸 보고 한심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한심한 사람일거에요. 자신과 다르다고 비난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니까요.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기운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밤인데 행복하고 좋은 꿈 꾸세요!!
  • 감정이 이해가 되요
    남자인 저도 순간은 그렇던데
    꼭 극복 잘 하시길 바래요
    퐈이팅
  • 그럴수있죠
  • 그래도 서로 감정을 나눈 사이고 누구보다 서로가 일순위였던 사이인데 헤어짐으로 인해 더이상 볼수도없고 얘기를 나눌수조차없게되는데 저는 그 공허함이 당연히 찾아올수밖에 없다 생각해요 지금은 너무 아프지만 정말 시간이지나면 그래도 조금씩 무뎌질거라생각해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글쓴이분 잘못 아니에요
  • 이해돼요 사랑했던 사람 다시 못보는거 마음 속에서는 죽은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헤어지는거는 글쓴님만 잘 못해서 헤어지는거아니에요 관계라는건 둘 다 부족했기때문에 뒤틀려지는거에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힘들면 바쁘게 살아요.. 그럼 좀 나을거에요
  • 누나 세상에 힘든것도 많지만 재밌는것도 얼마나많은데 꼴랑 남자하나때문에 소중한 삶을 포기하려하십니까ㅜㅜㅠ
  •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반드시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시간이 약이라는게 괜히있는게 아니에요! 화이팅! 거치는 일련의 과정일뿐 ㅜ
  • 네 한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163 뱃살잇는남자어때요?22 발냄새나는 미국미역취 2016.04.11
17162 약속 어기는 여자친구22 엄격한 독말풀 2016.08.08
17161 헤어진 여자친구가9 황홀한 제비꽃 2016.11.02
17160 밥약속 거절 뭐라고 해야되나요6 코피나는 벚나무 2017.11.17
17159 (게시판 옮김)1000일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에 대한 문제14 꼴찌 홑왕원추리 2017.11.28
17158 .12 즐거운 자목련 2018.03.17
17157 이성 볼때 뭘 보나요?19 이상한 금불초 2013.04.18
17156 [레알피누] 끌리는 분이 있는데..20 활동적인 시금치 2013.04.21
17155 오늘 nc부터 롯데리아까지 내려가는데9 불쌍한 패랭이꽃 2014.06.10
17154 태양 눈코입듣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께12 난쟁이 반송 2014.06.18
17153 아 번호따려고 용기를내봐도14 재미있는 마타리 2014.08.22
17152 [레알피누] 리즈시절이 가는거같아요ㅋㅋㅠㅠ13 못생긴 삼나무 2014.11.03
17151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 인기많은데8 피로한 쪽동백나무 2014.12.09
17150 진짜더럽게헤어진적잇나요...8 세련된 산뽕나무 2015.01.12
17149 [레알피누] 나혼자 썸이라구 생각했는데!20 나쁜 왜당귀 2015.10.24
17148 [레알피누] 남자들은요16 바보 넉줄고사리 2016.04.06
17147 남녀 나이27 날씬한 애기똥풀 2016.06.09
17146 .29 냉정한 맑은대쑥 2016.06.19
17145 [레알피누] 독신주의여친36 즐거운 베고니아 2017.04.09
17144 기다려준 애인에게서 마음이 식었을땐 어떻게 하는게 베스트죠?12 참혹한 왕원추리 2017.07.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