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게 시간일때.

그거 다하면 평소 필요했는데 고를 시간 없어서 못샀던거 하나씩 구매하는것도 좋아요.

혹시 집이 35평이면 어떻게 하나요? 저 혼자 사는데 너무 곳곳에 따로 두고 뭔가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물건들 밖에 없네요..

매일 버릴 물건 1개 결정해보세욤! ㅎㅎ 버리고 나면 속도 시원하고 스트레스도 풀려요.

음.. 그런가요? 한 번 해봐야겠네요 특히 책이 많아서..

아니면 한달에 방 하나씩 해보시는건 어떨지?

방은 4개인데 제가 쓰는 방은 하나예요. 그리고 북박이장이 넓어서 거기다가 짐 넣어두는데 보통 물건 버릴 때 기준이 있나요? 얼마 이상 안 쓰면 버린다던가 몇년된 물건이면 버린다던가

사람마다 다른데 전 2년 안입은 옷은 운동복 빼고는 버려요. 최근에는 너무 낡아서 많이 버렸어요. 4년입어서 해지고 늘어난 실내복 같은거? 물건은 쓸 시간이 없을 것 같거나 앞으로 안쓸듯하면 팔거나 버려요.

오호 파는 건 어떻게 파나요? 제가 어디에다가 팔지 모르겠네요... 가격 책정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뭐 마이피누나 에타에 팔거나 중고나라에 파는 것도 좋아요. 가격책정은 중고나라에 동일물품 검색해보시고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