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너의 아픔도 안 되는구나

못생긴 고구마2020.01.06 21:44조회 수 517추천 수 1댓글 11

    • 글자 크기

아직까지도 아니라고 나에게 연락이 올거라고 와줄거라고 희망을 갖고 있던 내가 너무 바보같다

 

니가 나를 먼저 좋아했으니 먼저 잊어버린거니

 

알아 내가 너를 힘들게 했던거 근데 난 너 때문에 더 힘들었어

그러니까 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는거야

 

원래도 더 붙잡을 생각 없었는데 이제는 기다리려는 노력이 아니라 잊으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 글자 크기
온천천에서 산책하다가 (by 재수없는 대마) [레알피누] 헤어졌다 다시 만난 분들 (by 유별난 때죽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024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해요20 포근한 타래붓꽃 2020.01.08
57023 .11 흔한 사랑초 2020.01.08
57022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4 정겨운 솜방망이 2020.01.07
57021 1년전 같은 수업 들었던분에게 연락6 늠름한 홑왕원추리 2020.01.07
57020 [레알피누] 오늘부터 배고픈 털쥐손이 2020.01.07
57019 진짜 걍 느그가 원나잇 하든 안하든 관심 ㅈ도없으니까17 청렴한 사람주나무 2020.01.07
5701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피로한 금불초 2020.01.07
57017 사개론 특))5 초연한 개불알꽃 2020.01.07
57016 언젠간 모두 잊고 말거야2 재미있는 개불알풀 2020.01.07
57015 시간이~ 걸려도2 힘좋은 누리장나무 2020.01.07
57014 술먹고 아는 오빠랑 원나잇...62 무좀걸린 고구마 2020.01.06
57013 온천천에서 산책하다가4 재수없는 대마 2020.01.06
이제 나는 너의 아픔도 안 되는구나11 못생긴 고구마 2020.01.06
57011 [레알피누] 헤어졌다 다시 만난 분들11 유별난 때죽나무 2020.01.06
57010 [레알피누] 내일3 털많은 머루 2020.01.06
57009 .6 청렴한 연꽃 2020.01.06
57008 마음을 접어야하는데..23 안일한 겹황매화 2020.01.06
57007 [레알피누] 연하남친 금공취업했는데 불안해요ㅠ24 친근한 갈대 2020.01.06
57006 끝은 아름답지 못했던 우리지만5 귀여운 떡갈나무 2020.01.06
57005 잠이 오지 않아서 끄적이는 글1 운좋은 층꽃나무 2020.01.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