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제가 첫 여자친구이고 200일정도 만났는데
100일때 남자친구가 꽃다발이랑 편지 써 준걸 제가 되게 좋아했더니 ..
그거 보려고 거의 2주에 한 번씩 꽃을 사다 주네요ㅠ.ㅠ
집에 더 이상 말린 꽃다발 놓을 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자주 사주지 말라고 좋게 돌려 말할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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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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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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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쓰레기라고 하지요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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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남친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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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부럽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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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를 다른 선물같은거로 해놓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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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차분한 예쁜 말로 너무 좋은데, 이제 괜찮다 하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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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마타리맞아요 괜히 돌려말하려다가 오해받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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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척을 하지마세요
그게 피드백이 되어서 자꾸 사주는거잖아요 -
돈으로 접은 꽃이 좋다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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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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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도이생각한적있는데 그래도 그냥계속받음ㅎㅎㅎ
왜냐 좋으니까~ -
제발 꽃좀 되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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