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게임하는 남자 싫어하는 이유

생산성없는 취미로 보여서 그런것같은데 좋아하는 분도 많을걸요

낚시, 족구, 골프는 눈에 안 보이기라도 하지, 옆에서 본인은 집안일 하고 있는데 배우자는 다른데에 관심 팔려서 놀고 있으면 아니꼬와 보일 수 있죠. 일 하다가 와서 쉬는 시간을 갖는거라도 일하는 모습은 못 봤잖아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럼거 아닐까요?
마찬가지로 남자인 제가보면 취미라지만 남자 아이돌에 정신팔려있는 애들 보면 한심해보이던데

아 저는 같이하는 게임이라 괜찮던데.. 남친이 같이하자고 조르는 편인데
생각해보면 전남친도 똑같이 게임 좋아했는데 제가 즐겨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별로 싫어했던듯
함께 할 수 없어서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시답잖아보이는 다른곳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여서?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됩니다.

원래 사람이란게 자기와 가까운 사람이 잘 노는걸 보면 배알이 꼴리는거죠.
게임하면서 너무 즐거워 하니까 본인은 그게 안되고 자기 놀껀 다놀았고 이제 일해야 하는데 옆에서 놀지 마라 이거죠
실제로 심리중에 대부분 인간은 자기가 얼마나 놀았고 주변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던 상관없이 지금 내가 일하는데 놀고 있으면 화가 난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1. 그냥 쓸데없이 지1랄하고 싶은 마음
2. 게임하면 연락이 안돼서
나와 주변 친구들 경험상 1이 압도적임. ㄹㅇ
왜 피시가서 게임하는게 싫냐고 물어보면 그때그때 이유가 바뀜ㅋㅋㅋㅋ

단적으로얘기해드림.
골비어보임.

남자들이 여자쇼핑많이하면 돈쓰기좋아하는 김치 골빈여자라생각하듯이
여자들도 남자들 게임.도박좋아하면 무능하고 인생노답에 골비어보임.
ㅇㅋ?

저는 쇼핑하는 여자도 김치처럼 보이지 않아요
단지 주변 여자애들 얘기를 들어보면
게임하는 일이 비생산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거나
연락이 잘 안되고 자신이 관심없는 일이라 같이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싫어하드라구요

걍 솔로로 살아 말들많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