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적으로 끌리는건 피부가 하얗거나 목소리가 좋거나 가슴이 큰 사람이에요. 성격적인 부분은 흔히들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처럼 착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죠. 근데 이상형은 딱 정해져있는것 같지는 않고 어느날 갑자기 차려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서 반하거나 의외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길때도 있고 보다보니 그 사람에게 빠져있을때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ㅋㅋ
댓글보니까 나는 먼저 못 다가가겠으니 니가 먼저 다가와 하는 여성분을 별로 선호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쓴이님도 마음에 드는여성 있으면 못다가 간다고 하셨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여자입장에서도 먼저 못다가 가는 남자 선호할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좋아 하는거 크게 티내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을까요?.? 천천히 서로 알아가면서 썸타고 연애까지 가는건데 그러한 과정에서 밀당이란게 있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한발짝 뺄수도 있는거죠 니가 좀 다가와줘 신호보내면 쓴이님이 가면 되는거고.. 신호를 보낸다는 것 자체가 일단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은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나쁜게 아니구요 한발짝 뺐을 때 님이 확잡으면 여성분 입장에서도 확신이란게 생길거고 그러면 사귀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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