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남자친구 있느냐는 질문을 심심치 않게 물어보는건 사실입니다!!!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사심이 있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닌 이 사람이 괜찮게 보여서 거의 합격할 수준이라 판단 되었을 때 거의 마지막에 물어봅니다. 그런데 모쏠이라고 말하면 합격이 불합격으로 뒤바뀔 수도 있습니다. 모쏠이라고 하면 면접관이 느끼기에 이 사람은 다른 사람, 특히 이성간의 유대관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둘러대세요. 그냥 3개월쯤 전에 남자,여자친구가 해외유학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요. 거짓말 하는게 좀 마음에 걸리신다면, 그냥 지금은 관심가는 사람은 있으나 만나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렇게 대답하세요. 그 이상은 잘 안물어볼겁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