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글쓴이2013.09.07 21:13조회 수 1111댓글 5

    • 글자 크기

주변에 여자분들과 접촉 기회가 많고...또 그런 일을 하고도 있고...

나름 대시하시는 분도 있어 보이는데...

그런분들에게 제가 괜히 잘해보려는게 티날까봐 두려워서 성큼 다가가질 못하겠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아 물론, 일은 매우 건전한 일 입니다. ㅋㅋ술 집 이런거 아니구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잘해보려는게 티가 안나면 어떡해요? 자기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도 확신 못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열겠어요 ㅎㅎ
  • @즐거운 풍접초
    그렇겠죠?.. 왜 여자분들이 대부분인데, 그 사이에 껴서 그분한테만 또 잘해주고 이러면,, 괜히 오해살까 싶어서요.
    여자분들끼리 모여서 선수기질? 이렇게 하면서 안좋게 볼까봐 ㅠ
  • @글쓴이
    잘해준다고 다 선수처럼 보이는 건 아니예요 ㅎㅎ 평소에 순딩이같고 착한애가 한 사람한테만 잘해주면 풋풋하고 좋아보이고 평소에 여자많이 만나고 좀 노는오빠 같은 사람이 그러면 선수같아 조이겠죠
  • @즐거운 풍접초
    제가 숫기가 없는건 아닌데,, 복학하고 그때 마음가짐이면 막 들이댈것같은데..
    이제 뭐 한학기 지나니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수그러드네요.
    연애하면서 고민도 털어넣고, 정말 순수하게 사귀고 싶은데. 이제 몸도 마음도 다 지쳐간다는
    답변 감사합니다
  • @글쓴이
    이건 격하게 공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86 .18 수줍은 비목나무 2017.01.26
13185 학점 거지짓 그만하쇼 좀18 착한 쇠비름 2013.12.27
13184 누가 집 문 앞에 팬티를 두고갓어요 ㅠㅠ18 착한 주걱비비추 2017.09.11
13183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게 제일 빡신줄 아는듯.특히 공대18 과감한 골풀 2013.10.03
13182 기침좀 작게 합시다18 푸짐한 감초 2013.04.18
13181 여러분들의 꿈은 뭔가요?18 촉박한 산단풍 2016.07.14
13180 헬린이 입문18 난감한 호랑가시나무 2020.10.28
13179 .18 이상한 머루 2017.06.29
13178 류준열 일베 논란 사실일까요??18 힘쎈 파피루스 2016.02.24
13177 부산에서 노무사 시험 준비18 과감한 신나무 2018.11.14
13176 여성분들 봐주세요18 센스있는 눈괴불주머니 2012.09.05
13175 여자분들 남자 안경 어떤거 쓰는게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세요?ㅎㅎ18 한가한 벽오동 2012.10.06
13174 심리학 부전공하시는분들 질문이용!!18 때리고싶은 백정화 2014.08.24
13173 시선 강1간 너무 심해18 날렵한 만첩빈도리 2019.11.06
13172 모 학과의 취업현황18 한가한 참꽃마리 2018.07.05
13171 한국식 미투 악순환 무한루프18 세련된 칡 2018.04.23
13170 여친이 피티 받는다는데 트레이너 마사지?18 보통의 토끼풀 2016.03.23
13169 강제 다이어트18 발냄새나는 자운영 2012.09.07
13168 수학 질문하나만 할께요...18 멍한 강아지풀 2015.09.22
13167 ??? : 엄마 나 공부하고 올게18 유치한 고욤나무 2014.08.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