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연락하는게 귀찮아요

글쓴이2013.09.27 00:51조회 수 1448댓글 3

    • 글자 크기

아직 사귀는건 아니고 만나는 분이 있는데요

만났을때 분위기도 좋고

말도 잘 통하고 해서 호감이 갑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혼자있을때

연락오거나 하면 왜이렇게 귀찮죠..

다음 약속 잡는것도 귀찮고 



제가 아직 연애할 마음이 아닌걸까요 


이제 슬슬 정착을 해야할거 같은데




마음이 안동하더라도 누군가를 사귀면 그사람이 좋아질수도 있는거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럴수도잇지만.. 지금도 귀찮은데 사귀고나서도 연락을 열심히하게될까요?
    연애를 위한 연애는 영 아니더라구요
    케바케지만 저는 저런상태에서 연애하면 오래못가더라구요 ㅠㅠ
  • 완전 공감ㅜㅜ 카톡하는거 너무 귀찮고ㅜㅜ 그래서 이제 마음 비우려구요.. 인연닿으면 만나겠지, 진짜마음가고 통하는 사람이면 이렇게까지 귀찮지않겠지..흠..
  • 글쓴분이 그렇게까지 마음이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다음에 자발적으로 연락을 하게되는 분을 만나서 사귀세요 본인은 그냥 사귀면 좋아지겠지 하고 시작할지몰라도 상대방은 님한테 진지한경우 엄청나게 상처가 될수있습니다. 제가 그 상대방 입장이 됐던 적이 있는지라.. 결국 남자분이 아무리 해도 마음이 안생긴다는 이유로 헤어졌는데 저한텐 지우고싶은 과거가 됐어요. 부디 상처주지 마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683 매칭녀가6 천재 노랑꽃창포 2012.11.25
7682 마이러버 여성분..........이것만 좀..ㅎㅎ4 적나라한 비수리 2012.11.24
7681 더치 글이 논란이 있는게 신기하네5 생생한 초피나무 2019.09.05
7680 [레알피누] 어장인가요;;9 코피나는 가지 2019.08.28
7679 [레알피누] 고백했는데5 명랑한 땅비싸리 2019.08.03
7678 오늘의 모쏠일기1 나약한 비수리 2019.05.01
7677 .3 머리나쁜 비수수 2018.12.15
7676 @2 깜찍한 명아주 2017.07.16
7675 검색 비허용4 해박한 복자기 2017.01.05
7674 하아2 키큰 산수국 2016.12.14
7673 마럽때문인가1 밝은 큰방가지똥 2016.04.29
7672 꽃선물5 친근한 더덕 2016.04.05
7671 사랑3 즐거운 꽃창포 2016.03.31
7670 언젠가는6 꾸준한 한련초 2016.03.02
7669 마이러버ㅡㅡ하 어떻게성공하죠?4 민망한 참꽃마리 2015.12.19
7668 .2 발냄새나는 애기현호색 2015.11.01
7667 .15 상냥한 금목서 2015.06.27
7666 헤어졌다고 슬퍼하지마세요3 멍청한 정영엉겅퀴 2015.06.22
7665 빗자루의 자비로움4 멋진 반하 2015.06.15
7664 여성분들은4 난쟁이 가시여뀌 2015.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