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가 너무 싫어요..

난폭한 며느리밑씻개2013.10.02 23:11조회 수 1556댓글 3

    • 글자 크기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어요. 부산대는 아니구요.


그런데 걔는 저를 좋은 오빠 이상이로는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오랫동안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싶어하는거 같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 얘가 먼저 카톡을 보내도 


제가 답장을 너무 안좋게 보내게 되요.. 차갑게 보내게 되고.. 안좋은 소리만하고.. 이상한 장난만 치게 되고..


감정 키우기 싫어서 멀리하고 싶은데 자꾸 연락이 와서 너무 흔들려요..


그렇다고 연락하지 말라는 말은 정말 못하겠구요.


감정을 속이면서 계속 친하게 지내는게 맞는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저도 감정을 정리하고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낼 수 있을까요?


너무 답답해요.................



    • 글자 크기
남자분들 왜 진짜이쁜여자한텐 번호안따세요? (by 무좀걸린 창질경이) 여자분들께 질문!!! (by 해괴한 꽃향유)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303 다가가가고 싶으나 ㅠㅠ9 귀여운 풍란 2013.10.03
7302 매력적인 남자란?19 털많은 부들 2013.10.03
7301 요즘 섹ㅍ 기본아닌가? 여자기준~~11 재미있는 비수수 2013.10.03
7300 씨씨의 유혹.. 해놓고 후회하는게 나을까?3 더러운 수세미오이 2013.10.03
7299 여친3 정중한 달래 2013.10.03
7298 섹파있는 여자 어떻게 생각해요?20 일등 산괴불주머니 2013.10.03
7297 일주일에 딱두번보는데10 정겨운 굴참나무 2013.10.03
7296 연하남,,7 촉박한 귀룽나무 2013.10.03
7295 집착해주는게 좋은데...ㅠㅠ14 나약한 풍접초 2013.10.03
7294 .19 착실한 큰물칭개나물 2013.10.03
7293 남자분들 왜 진짜이쁜여자한텐 번호안따세요?31 무좀걸린 창질경이 2013.10.03
이런 사이가 너무 싫어요..3 난폭한 며느리밑씻개 2013.10.02
7291 여자분들께 질문!!!15 해괴한 꽃향유 2013.10.02
7290 [레알피누] 왼손 4번째.커플링. 아닌데. 끼고다니는. 여성분들도. 있나요??14 자상한 구슬붕이 2013.10.02
7289 남자분들 여친이나 썸녀 전남친이 나이가많앗디면 어떤생각들어요?6 침착한 헬리오트로프 2013.10.02
7288 .10 착잡한 개감초 2013.10.02
7287 솔로이신분들10 한가한 흰꿀풀 2013.10.02
728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3 힘좋은 맥문동 2013.10.02
7285 여고생이랑 사귀고 있어요.43 멋진 꽃개오동 2013.10.02
7284 여자친구가 자기 일을 더챙기는거15 유능한 미국부용 2013.10.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