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사랑하고 있을 때 다른 남자와 물고 빨고 했다면 분명히 문제지만 자신을 사랑하기 전에 다른 사람과 사랑했을 수 있고 그 때 사랑하면서 가졌던 행위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면 당신이 사랑할 자격을 가졌는가부터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상대방의 지난 사랑에 대한 질투입니까? 사랑이 전재된 성관계는 문란한 쾌락이 아니라 순수한 몸의 대화이지요. 물고 빨고 한다고 다 더럽고 문란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성경험이 있다는 것이 왜 세살버릇 에 빗대어지는 것인지
그리고 그 아이를 버리고 간 여자가 왜 성경험이 있는 여자의 일반화가 되는것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바꾸기란 쉽지 않으니 글쓴이도 이런 생각이시라면 당장 헤어지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분이 혼전순결이라는 신념이 있다면, 여자친구분은 사랑에 있어서 육체적인 관계도 필수불가결한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무분별하게 관계한것도 아닌것같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를 했던건데 그게 왜 흠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괜히 여자친구분 여기서 욕보이지 말고 헤어지세요. 그 여자친구분이 이 글과 댓글 보면 어떠실지 생각해보면서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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