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지키기위해 싸움잘하고싶은데 집에서할수있는거 추천좀

눈부신 타래난초2013.10.04 12:41조회 수 2029댓글 30

    • 글자 크기

격투기배우세요 이런거 사절입니다. 

집에서 할수있는거 추천좀 

    • 글자 크기
오늘도 그냥 보내버림 (by 무거운 쥐똥나무) 법원의_응징.jpg (by 날씬한 며느리밑씻개)

댓글 달기

  • 전기충격기 들고다니면 끝인데 뭘걱정해요 여친에게도 전기충격기 선물해주셈
  • @겸손한 낙우송
    전기충격기는 근접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전술적인 취약점이 있으며 용의자에게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찰서에 허가를 받고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발사형 전자충격기는 소지 자체가 불법이며, 전자충격기는 사용하는것 만으로도 법적 책임이 가해질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호신에 있어 가장 훌륭한것은 전투에 돌입하지 않고 그들을 위협하여 내쫒은것이 대한민국 내에서는 가장 올바른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을 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일반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용의자들보다 높은 레벨의 무장을 소지하는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손쉽게 소지가 가능한 삼단봉 등이 가장 적합한 무장으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대한민국의 제품들은 신뢰성이 좋지 않으며 일회용을 방불케 하는 수준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용의자에게 제대로 된 타격력을 발휘하지 못해 제압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는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미국의 ASP社 에서 제작하는 삼단봉을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길이 또한 중요한데, 많은 실사용자들이 21인치를 추천합니다, 저 또한 이를 추천하는 바 이지만, 보다 안전하게 길이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제압하고자 할때는 26인치 모델을 구입하시는것이 전술적으로 효율적입니다.

    해당 무장 또한 용의자에게 실사용을 해야 할 경우를 생각하고 구비하는것이 올바르며 이에 따른 훈련들도 결코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실사용을 하게 될 경우, 머리, 가슴, 갈비뼈, 허리 등을 타격하는 경우, 해당 무장의 강도와 타격력으로 인해 골절,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니 이를 가격할 때는 주로 팔, 다리 부분을 가격하여 골절시키거나 근육파열상태로 몰아가서 적을 무력화 시키는 방식으로 하는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인체는 2곳 이상이 골절될 경우 무력화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사용시에는 이후의 문제를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결단력 있게 한치의 망설임 없이 타격하여 일격에 제압하는것이 올바릅니다.
  • @세련된 한련초
    헐.......ㅋㅋㅋ
  • @겸손한 낙우송
    농담이 아니시라면 지금부터라도 기초적인 어번 컴뱃티브에 대해 설명과 수련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 @세련된 한련초
    님 누군지 알겠슴 ㅋ
  • @행복한 가래나무
    지금까지 어번 컴뱃티브는 양아치들이 MMA얼추 따라하는거인줄로만 아셨죠? 애기들 장난에서 슬슬 벗어나셔서 법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모두 우세한 전투법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 @세련된 한련초
    순찰도시는분 맞죠? ㅋㅋ
  • @행복한 가래나무
    도와주실래요? ㅋ
  • @세련된 한련초
    ㅇㅋ
  • @행복한 가래나무
    오오...진짜인가! 그렇다면 10월 5일 자정에 자유관 차량통행로 입구에서 뵙겠습니다.
  • @세련된 한련초
    저 기숙사안삼
  • @행복한 가래나무
    기숙사 안살아도 환영입니다 그닥 할것도 없어요 산책 비슷한거죠 무기들고 후래쉬 라이트 들고 하는 산책. 자정에 나올수만 있으면 대환영.
  • @세련된 한련초
    통학이라 그래 늦게는 못나감
  • @행복한 가래나무
    집이 많이 머신가보네...
  • @세련된 한련초
    서울임
  • 저한테 청부하세요
  • 아이언맨3에서 나오는 쿵푸할때 쓰는 목각인형
  • 헬스해서 몸부터 키워요
    싸움잘하긴 어려워도
    잘하는것처럼 보이긴 쉬움 ㅇㅇ
  • 원래 격투기나 호신술은 전문가에게 배우고 교정받으면서 해야되는건데, 집에서 훈련해서 잘해보겠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뭐 무술교본 이나 동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도 있습니다만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느지는 남이 봐야 알 수 있죠. 정말 어이없는 질문입니다.
  • @세련된 백당나무
    최배달형님은 산에서 독학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글쓴이
    무술은 독학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분도 기본은 있은채로 수련에 정진한 것이지 독학을 하신것이 아닙니다. 글쓴이분은 어떤 기본기가 있으시죠? 영춘권? 크라브 마가? 시스테마? 사요크 칼리? 없으시다면 어서 어번 컴뱃티브의 세계로 오시죠.
  • @세련된 한련초
    어디로 가면 되죠
  • @글쓴이
    제가 글을 올리겠습니다. 어디서 무장을 구입할지부터 세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무기를 사기만 하면 유명 어번 컴뱃티브 강사들의 동작만 따라하면서 휘둘러보기만 하면 되니까요.
  • @글쓴이
    대련을 많이 하면서 많이 맞아봐야 실력이 늡니다. 체육관 절대사절이라셨는데 대련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곤 체육관밖에 없네요. 아니면 동호회 같은곳에 나가서 배워보시던가요. 맘에 드는걸 하나 골라서 그 체육관을 찾아가는 게 답.
  • @세련된 백당나무
    체육관에서 스파링은 당연한것이고 그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무장을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세련된 한련초
    무장이라고 하셨는데... 한명 대 여러명으로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된상황이 아닌 이상 도구를 쓰는 건 좋지못한걸로 보이네요. 특수폭행에 과잉대응으로 곤란해질걸요? 격투실력이 상당하다 하더라도 주먹을 쓰는 일은 될 수 있는 한 피해야 될 일이고, 도구를 드느일은 더더욱 하지 말아야 될 일로 생각되는군요. 물론 수련 그 자체에는 이의가 없지만 실제로 써먹어보겠다는 생각은 함부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세련된 백당나무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적들이 맨손일때 우리가 권총이나 삼단봉 들을 빼들고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면 상대하기 힘든 목표물이라 판단하고 범행을 중지하는 경향이 큽니다. 이는 제 개인적 견해가 아닌 미 법무부의 의견으로서 무장을 활용하는것은 이를 직접 실사용하는것이 아닌 이를 이용함으로서 적에게 자신이 전술적으로 훨씬 우위를 점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행동을 멈추게 하는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이들을 폭행하게 될 만큼 상황이 커지기 이전에 이를 배치하여 사법집행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을 끌고 여의치 않을경우 제한된 부분에서 사용함으로서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지언정 그보다 더 소중한 무언가를 잃지는 않을 것 입니다.

    뭐 여자친구를 보호한다는 명목아래 여자친구와 짜고 성폭행 미수범들로 만들어 현행범 긴급체포권을 행사했다고 해도 법정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 몇번 해본것들이고 단 한번도 저는 이렇다할 법적 제제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 다만, 인간관계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버리는 상황이 오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
  • @세련된 한련초
    조폭하고 원수지지 않는이상 그런일을 겪을 확률이... 상상이 과하시네요.
  • 집에서 할만한건데 호신용으로 추천해달라니
    몸키우는거는 홈트 해서 되는데 호신용으로 들어가는 기술은
    집에서 혼자해봤자 쓸모없어요
    최배달 독학 어쩌고하는데 최배달도 처음에는 복싱도하고 실전 경험이 노련했던건 아시나요ㅋㅋ
    여튼 복싱도 킥복싱도 유도도 삼보도 모든 투기 무술이 다들 호신용으로 뛰어납니다 집에 가까운 도장 다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343 여성분들 폰자판기 많이사용하시나요? 폰에도 자판기처럼 해서 나오는게있던데12 눈부신 타래난초 2013.10.04
7342 여자들이 전남친을 우연히 만나면 피하는 이유는 뭔가요???8 화려한 꽃개오동 2013.10.04
7341 10 진실한 나스터튬 2013.10.04
7340 남자는12 진실한 나스터튬 2013.10.04
7339 부모님한테 연애할때 알려드리나요? 안알려드리나요?17 키큰 곤달비 2013.10.04
7338 썸이라도21 일등 배초향 2013.10.04
7337 마음이 가는 남자애가 잇어요 ..7 처절한 털중나리 2013.10.04
7336 오늘도 그냥 보내버림3 무거운 쥐똥나무 2013.10.04
여자친구지키기위해 싸움잘하고싶은데 집에서할수있는거 추천좀30 눈부신 타래난초 2013.10.04
7334 법원의_응징.jpg4 날씬한 며느리밑씻개 2013.10.04
7333 .29 자상한 무릇 2013.10.04
7332 8 진실한 애기부들 2013.10.04
7331 [레알피누] 영화3 어리석은 수리취 2013.10.04
7330 여자분들! 꼭 읽어주세요ㅎ11 귀여운 참오동 2013.10.04
7329 여친이랑 헤어졌는데13 착잡한 단풍나무 2013.10.04
7328 몇몇 분들을 거북하게 한 거 같아 죄송하네요13 늠름한 범부채 2013.10.04
732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돈많은 고추나무 2013.10.03
7326 너는....4 키큰 연잎꿩의다리 2013.10.03
7325 소개팅 각자의 노하우들 공유해주세요 ㅠㅠ4 의연한 닭의장풀 2013.10.03
7324 제 남자친구가..17 황송한 노랑어리연꽃 2013.10.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