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피난을 위한 길이라면 내년 상반기 노리시거나
용돈잘주고 일없는 만만한 연구실 가셔서 취업준비하세요.
공부에 뜻이 있으면 인서울이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으로 가세요.
선배로서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거에요.
쪽지 기능이있으면 쪽지보내세요. 상담해드릴테니까.
진정한 의미의 공부나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실은 극히 적습니다.
반면에 사회생활을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기독교를 강요하는 연구실도 있지요.
나도 그런 케이스인데, 석사과정(기계과) 끝나갑니다. 전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어서 갔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그러나 주변에 다니다 그만두는 사람 좀 봤습니다.
자기가 어떤 걸 우선순위를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취직은 그럭저럭 다 합니다. 경기를 타지만 회사에서 연구원들을 좀 많이 필요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뻔한 이야긴데,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보네요. 연구분야도 엄청 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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