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이 사랑학개론에 있는 이유에 맞는 댓글을 달자면,
저는 머리카락 잘 기르다가 짧게 잘랐는데
머리 길때는 길가다 번호 물어보는 사람이 많게는 일주일에 두명정도 있었는데
머리 자르니까 아무도 안물어보더라구요.
심지어 주위사람들은 머리 자른게 훨씬훨씬 잘어울린다고 하는데 말이요. 제가 보기에도 짧은 머리가 나아보이고 기르지말라고도 해서 안기르고 있긴하지만....만약 제친구가 짧은머리가 이뻐보이거나 분위기전환하고 싶어서 자를까말까 물어보면 저는 제가 잘라서 만족했으니 친구한테도 자르는것도 나쁘지않다 라고 말하겠지만, 지금 이 글 댓글에도 머리 자르지 말라는 댓글이 많은거 보면 긴머리에 뭐가 있긴 있는듯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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