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관해서 너무 징징대는 친구..

난감한 리아트리스2013.10.11 01:45조회 수 3064댓글 18

    • 글자 크기
다른거 다 괜찮은데

자기 공부 못한거 항상 나한테 보고하고

아 이래서 공부못했다, 저래서 공부 못했다

오늘은 공부 안하고 그냥 자야지~

공부 내일 할란다~

이런 식으로..ㅋㅋㅋㅋㅋ

학기 중에 알바를 하는것도 아니고

알바하면서도 공부 할거 다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항상 공부 못했다고 징징대고 그걸 나한테 강조하면서 보고하는 친구때문에 좀 그렇네요ㅋㅋ

솔직히 할건 다 하면서..

저도 공부에 관해서 아에 신경 안쓰는건 아니라

자꾸 저한테 이런얘기하니까 저도 좀 그렇네요..ㅋㅋㅋ

님들 주위에도 이런 친구 있나요
    • 글자 크기
활동적인 데이트!! 운동 데이트 추천해주세요ㅠㅠ (by 찌질한 꽃치자) (by 자상한 파)

댓글 달기

  • 있는데 그런애들치고 완전 잘하는넘 못봤음 주변에 고시합격하고 공기업가고 하는사람보면 진짜 공부잘하는지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 오히려 진짜 고수가 더 조용한 법
  • 무슨 고등학생도 아니고...징징댈 나인 지났다고 봅니다
  • @똥마려운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11 02:08
    한번은 나 그런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얘기하니까 오히려 화내더라구여..ㅋㅋ
  • 다른거 다 답장해주다가 공부얘기 하면 읽고 씹으세요 계속
  • @머리나쁜 대극
    글쓴이글쓴이
    2013.10.11 02:11
    근데 이것만 빼면 진짜 좋은친구고 그래서..ㅠ
  • @글쓴이
    그니까 평소엔 잘 지내구 갑자기 아 공부못했는데ㅜㅜ 이러면 잠시만~ 이러거나 말없이 씹으라구 ㅋㅋㅋ
  • 저도 이런식으로 징징대는 친구있는데 대충 답하니까 좀 줄어든 느낌
  • 여자죠?ㅋㅋㅋㅋㅋ나도여자지만 꼭저러는애들잇음..뭐라말해야할지몰게수ㅜㅜ
  • 나도 ㅡㅡ 누가 물어본거도 아닌데 혼자 공부안햇다 잤다 어쩐다 떠들고다님
    그럼서 남 공부얘기에는 얼마나 귀번쩍해서 쳐듣고 캐묻는지 ㅉㅉ
    그런 약은 꼬라지가 너무 꼴뵈기싫어서 걍 멀리했음
  • 님 그 친구한테 공부로 열등감 있나봐요ㅋㅋㅋ
  • @현명한 베고니아
    글쓴이글쓴이
    2013.10.11 14:43
    성적은 제가 더 높은데..ㅋㅋㅋ 그리고 이런글 올리면 열등감 있는건가요? 님은 제가 글에 쓴 그런사람인가보네요ㅋㅋㅋㅋ
  • @글쓴이
    님 표현을 빌리자면 '징징대는' 친구가 제 가까이에도 있지만 공부 땜에 힘들수도 있고 그걸 가까운 친구한테 표현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ㅎㅎ 그냥 공감해주던가 이렇게 글까지 올릴 정도로 싫으시면 친구한테 직접 말씀하시지 그래요 ㅋㅋㅋ
  • @현명한 베고니아
    글쓴이글쓴이
    2013.10.11 17:13
    공부때문에 힘들수는 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공부 못하는걸 일일이 보고하는데 그걸 다 받아줘야돼나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말했었다구 저 위에 적어놨는데 뭘 직접 말씀을 하시지 그래요야ㅋㅋㅋ 그리고 여기가 고민올리는곳인데 제가 이런글 올리지도 못하나요? 아무래도 님이 저런 친구라서 뜨끔해서 계속 저한테 반박하시는것 같네요ㅋㅋ
  • 그친구는.공부에관해서 글쓴이를 경쟁자로인식하고있습니다
  • 그게낫지. 애인이랑 싸우고헤어지고하는 걸로 한두어달 귀딱지않게 괴롭히는 애있음
    존나패고싶은데 나는소다~하고 걍 씨부리게놔둠
  • @착잡한 개암나무
    나는 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짱
  • @기쁜 병꽃나무
    헐 님덕분에 다시읽다가 귀딱지않게라고쓴걸 발견!!
    한글날주간이어서 반짝한글사랑이 넘쳐나는때에!!
    귀에딱지 앉게로 정정!!
  • @착잡한 개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0.12 13:36
    ㅋㅋㅋㅋ 저도ㄴ틀린거 있는지 몰랏듬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4398 화를 못내는게 고민18 기쁜 도라지 2013.10.15
154397 예술대??축제18 게으른 애기나리 2013.10.14
154396 여행지 추천!18 생생한 등나무 2013.10.14
154395 활동적인 데이트!! 운동 데이트 추천해주세요ㅠㅠ18 찌질한 꽃치자 2013.10.12
공부에 관해서 너무 징징대는 친구..18 난감한 리아트리스 2013.10.11
154393 18 자상한 파 2013.10.08
154392 기숙사 세탁기 500원을 받는이유?18 침착한 갈대 2013.10.05
154391 상경곈데 스펙좀 봐주세요18 눈부신 큰물칭개나물 2013.10.05
154390 우울증 걸릴거같아요.18 촉촉한 거제수나무 2013.10.04
154389 아버지께서 졸업하고 경찰공무원하라고하는데18 포근한 타래난초 2013.10.04
154388 [레알피누] 예비군 세시간만 하고 왔는데18 의젓한 참꽃마리 2013.10.03
154387 안면윤곽수술하고싶다 하면 성괴?ㅋㅋㅋ18 난폭한 리아트리스 2013.10.03
154386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게 제일 빡신줄 아는듯.특히 공대18 과감한 골풀 2013.10.03
154385 엄마 생신 선물, 뭐가 좋을까요?18 꾸준한 큰꽃으아리 2013.10.02
154384 간호학과 남학생입니다.18 자상한 꽃개오동 2013.10.02
154383 시외버스에 자전거 싣고 가려고 합니다18 찌질한 갓 2013.09.30
154382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역대 최악의 기숙사식은?18 늠름한 봄구슬봉이 2013.09.26
154381 어머니들 갱년기 질문입니다18 살벌한 머루 2013.09.26
154380 여성분들 립스틱 뭐쓰세용??18 자상한 맑은대쑥 2013.09.25
154379 요즘 기업에서 복전은 그나마 좀 쳐주던데18 피곤한 큰앵초 2013.09.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