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사람이 생겼는데

글쓴이2013.10.15 19:32조회 수 3366댓글 9

    • 글자 크기
문제는 제가 좋아하는사람, 호감가는 사람,
심지어는 잘생긴 이상형분도

똑바로 쳐다보긴커녕 흘깃흘깃도 잘 못하게됩니당ㅠㅠ....

괜히 쳐다보다가 제가 좋아하는걸 들킬것같고 아이컨택할까봐요...

사실 그 호감가는분이 서로 이름도 모르는 사이라 아이컨택 자주해서 서로 얼굴이라도 익히게 하고 싶은데..

아이컨택 뙇!!되는 순간 마하속도로 고개를 휙 돌려버리게 되는 이 행동은 도대체가 고쳐지질않네요...

요즘엔 조금 고쳐서 한 1초정도는 아이컨택하도록 노력중이에요(....허허)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상대 남자분이 되게 자신에게 관심없다고 생각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아님 아예 아무생각없거낰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083 하지만 그대는 봄나그네 난감한 싸리 2019.06.15
58082 [레알피누] 마이러버 매칭 새로고침 무심한 홍초 2019.07.03
58081 마럽 밝은 돌양지꽃 2019.07.03
58080 매.실 초라한 떡쑥 2019.07.18
58079 이게안돼? 센스있는 숙은노루오줌 2019.07.18
58078 [레알피누] ㅅㅇ 힘쎈 돈나무 2019.07.29
58077 마이피누 끌려다니는 배초향 2019.07.30
5807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처절한 메밀 2019.08.14
58075 여성폭력방지법 진실한 긴강남차 2019.08.15
58074 마럽하시는 여자분들 남자 나이를 화사한 메밀 2019.08.28
58073 처음으로 성공했네요! 잘생긴 둥근잎꿩의비름 2019.08.28
58072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잉여 꿀풀 2019.09.06
58071 [레알피누] 널 느린 방동사니 2019.10.03
58070 에휴 연애나 많이 해야겠다 유별난 뽀리뱅이 2019.10.28
58069 뭐죠? 다부진 뻐꾹채 2019.11.08
58068 [레알피누] 오늘 허약한 향유 2019.11.11
58067 머슴에겐 영웅이 없다 하였다. 해맑은 끈끈이주걱 2019.11.15
58066 술안주는 먹태임 화려한 미역줄나무 2019.11.17
58065 오늘도 세젤귀 귀요미를 특별한 해바라기 2019.11.19
58064 나도 이제 그냥 짝사랑 그만하고 해괴한 풀협죽도 2019.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