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복학을 했슴미다

등록금만 내면 끝이네용.

수업료가 170만원도 안나오고 아주 좋아 좋아~

그런데 복학을 인터넷으로 하려고 했는데

증명서를 스캔해서 내야되는지 아니면 그냥 전역증 사진 찍어서 내도 되는지 물어보려고

학과에 전화를 했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하지 말고 증명서 끊어서 오라더군요. ;;

그래서 간만에 학교에 갔습니다.

(아놔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 반인데!!!!)

학교 가서

전역증명서 출력하고

학과에 들고가니까

복학원에 도장 찍어주고 행정실에 제출해서

바로 복학완료되더군요.

이제 내일 등록금만 내면 끝~

다시 2학년~

근데 학교까지 간게 나쁘지도 않았던데

동기 여동생을 오랜만에 만났네요.

1학년 2학기 끝나고 한번도 못봤는데...

올만에 봐서 반가웠었다는 ㅎㅎㅎ

하아 이제 다음주면 신학기의 시작이네요 룰루랄라~

(3월 2일 실영수업! ㅠㅠ)

아아 고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