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부터 눈배리게..
다른 사람이보면 매번 되도안한걸 주기적으로 이슈못만들어서 안달난 무리처럼 보일듯-_-;;
그냥 이런얘기 주고받는 자체가 참 웃기네요... 아예 대꾸를 하지말던지하는게..
아 아침부터 눈배리게..
다른 사람이보면 매번 되도안한걸 주기적으로 이슈못만들어서 안달난 무리처럼 보일듯-_-;;
그냥 이런얘기 주고받는 자체가 참 웃기네요... 아예 대꾸를 하지말던지하는게..
한가지 확실한건 매번 이런식으로 일만드는 사람들은 익명으로 쓴다는거. 아이디가 있는지 어떤지 몰라도, 최소한 반 욕먹을 각오하고 싸지른 것이라는 의미가 되죠.
고로 우리가 '댓글주고받으면서 이슈를 키우는 행위 자체'가 글쓴이가 의도한 대로 흘러간다는 말이 됩니다.
누가 이기건 지건
이미 그들의 의도에 말려든 것일 뿐... 말로 이겨봤자 논란이끌어낸 자체가 그들에겐 '승리'임...
저도 익명으로 쓸 걸 그랬나.... 저렇다고 절 욕하진 말아주세요....
여담으로 한버는 PIFF작품론 들었는데 이런 얘기를 다큐멘터리로 다룬 교수님 작품에서 이런 논쟁이 오갔습니다... 교수님도 학생들 의견 다 존중해주시고... 전 그때 의견말했는데 애들 눈초리가 장난아니었습니다..ㅠㅠ
이해해여 다를뿐인데 다들 틀리다고 보니깐여 님 의견 굽히지 않고 말하시니 대단하시죠~ㅎㅎ
님뭐라는게 아니에요... 그런 목적의 수업에서 논란도 아니고 글쓴이 문장어투를 보면 '여자들은 가지않나? 나는 안간다, 어떠냐~' 이문장에서 뭐가보입니까? 딱 너네들끼리 함 주고받아봐라 피튀기는꼴 내가 구경해보고싶다. 논리 따윈 애초에 필요도 없는 시작이었습니다. 이겨봤자 상처뿐인 영광이오. 누군지도 모르는 작자의 술수에 말려들고 광대가 된 것일 뿐입니다.
동원님이 의도한 대로였다면 좀 더 진지한 주제로 의미가 담긴 내용으로 시작했겠죠.
저건 '너희 갖고놀아볼테니 한번 해봐라'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등록금과는 얘기가 좀 다르네요. 먼저 그 경우 1.학교라는 뚜렷한 대상을 상대로 2.직접 피해자라는 동기적 원인이 있었고 3.공통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야였기 때문에 미약하나마 달성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
그런 집단의 목소리를 내느냐가 아니라 이건 한 트릭스터의 협잡에 의해 서로 우스운 꼴밖에 되지않는 의도가 다분한 시작으로서 결과적으로 아무런 득을 볼게 없다는 의미에서 자제하자고 말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거 좋아합니다. 다만 이번 case는 그게 뻔히 보이는 상항에서 쓸데없는 에너지낭비밖에 안되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 의도를 알아주시길
네멍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완전 조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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