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사용하던 기구 가서 운동하려고 무게 조절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30대 중반쯤의 아저씨가 오더니 "이 XX색휘야 내가 운동하고 있었잖아 왜 빼고 난리야
XX색휘가 껒여"라고 해서
정말 화나고 싸우고 싶었지만 꾹 참고
'아.. 저 사람 정말 못 배웠구나.....'하면서 씁쓸하게 비켜줬던 기억이..
그 광경을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좀 부끄럽긴 했네요 데헷
아무도 안 사용하던 기구 가서 운동하려고 무게 조절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30대 중반쯤의 아저씨가 오더니 "이 XX색휘야 내가 운동하고 있었잖아 왜 빼고 난리야
XX색휘가 껒여"라고 해서
정말 화나고 싸우고 싶었지만 꾹 참고
'아.. 저 사람 정말 못 배웠구나.....'하면서 씁쓸하게 비켜줬던 기억이..
그 광경을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좀 부끄럽긴 했네요 데헷
필자가 겪은 그런 사람은 인성이 글러 먹은 또라이일테구요~~
저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는 것만 빼면...
헬스장에 한두개 밖에 없어서 여러명이 차례를 기다려
써야 하는 기구를 긴시간 동안 '독점'하는 사람들은 꽤나 있죠. ^^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설령 그렇게 긴시간 동안
자기 페이스를 지켜 가며 운동을 하고자 하더라도,
중간중간 쉬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잠깐 쓰는 것 정도는
허용해 줘야 할텐데요~ 그런 꼴조차 차마 볼 수 없는지,
당당하게 점유권(?)을 주장하기도 하더군요~
아마도, 그런 것 때문에 싸움 꽤나 날 듯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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