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를 주셨는데
답장이 장문으로 오지만
늦게와요.
그리고 만나자고하면
아직 어색하다고 미루는데
어떡하죠.
일주일 카톡하면
한번쯤 볼 법도한데.
예의상 답장인걸까요?
답장이 장문으로 오지만
늦게와요.
그리고 만나자고하면
아직 어색하다고 미루는데
어떡하죠.
일주일 카톡하면
한번쯤 볼 법도한데.
예의상 답장인걸까요?
-
ㄴㄴ 이런 만남에.익숙치.않은 여성인 듯
서두르면 안 됨 -
조급하게.보채지말고. 맘에.드시면 여유를 가지고 쿨하게.다가가셈
-
일단 장문의 문자를 주신다는것부터가,
님한테 관심이 없는건 아니란거에용 -
하지만 모든 카톡은 제 질문으로만 시작되어요.
그분은 제게 질문하지도 않아요.
다만 제가 아주 헷갈리는건 그분이 뭐하냐고 물어도
무얼 한다고 상세하게 말해주고 그거에 대해서 좋아요 라던지
슬퍼요 라든지 감정표현을 해줘서 그렇거든요
아 맘같아선 카톡 전문을 올려버리고싶다 -
@글쓴이그쪽에서 먼저 물어볼리가 당연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번호를 딴 건 님이시니까. 아쉬운쪽은 당연히 님쪽이지 여자쪽은 아니잖아요 ㅋ
뭘 하는지 다 말해주는데다가 감정표현까지 해주실정도면,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하는데... -
@귀여운 동부감사합니다 좀더 빠이팅 해볼게요
-
답장을 꼬박 꼬박 해준다는건 호감이 있기 때문이에요
조급해하지 말고, 또는 지금 조금 있는 호감이 없어질까봐 무얼(?) 행동으로 보여주려하지말고
계속 카톡하는 사이를 유지하는거부터 하세요 ㅋㅋㅋ
그렇게 시작하는거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3523 | 누나하고 잘해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9 | 깜찍한 서어나무 | 2018.04.10 |
| 33522 | 누나한테 남자로보이고싶은데. . . .36 | 고고한 노랑어리연꽃 | 2013.06.12 |
| 33521 | 누나한테 너라고부르면괜찮을까요16 | 해맑은 깽깽이풀 | 2013.06.22 |
| 33520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 황송한 반하 | 2014.09.14 |
| 33519 | 누난 너무 예뻐.....10 | 냉철한 풀협죽도 | 2013.03.24 |
| 33518 | 누누난나7 | 창백한 차나무 | 2016.10.03 |
| 33517 | 누님들6 | 잉여 차나무 | 2015.12.21 |
| 33516 | 누님들 질문있습니다3 | 겸연쩍은 애기나리 | 2016.05.13 |
| 33515 | 누르자마자 서버오류???1 | 어리석은 얼룩매일초 | 2016.08.19 |
| 33514 | 눈 높은 거 어떻게 낮추죠?20 | 화려한 복분자딸기 | 2016.01.08 |
| 33513 | 눈 높은것도 병입니까?61 | 납작한 클레마티스 | 2015.05.31 |
| 33512 | 눈 마주치기!14 | 활동적인 금방동사니 | 2015.08.15 |
| 33511 | 눈 마주치는 사람이 있는데요21 | 무례한 우엉 | 2017.10.21 |
| 33510 | 눈 마주치는 여자12 | 미운 개암나무 | 2014.03.17 |
| 33509 | 눈 안피하는 방법8 | 어리석은 회양목 | 2017.04.05 |
| 33508 | 눈 엄청 마주치는데.......13 | 머리나쁜 털진득찰 | 2015.04.16 |
| 33507 | 눈길도 안주는 내 반짝이님 ㅜㅜ5 | 병걸린 금붓꽃 | 2015.04.16 |
| 33506 | 눈길이 가는 중국인여학우19 | 흔한 쇠고비 | 2017.03.22 |
| 33505 | 눈낮추는법 가르쳐주세요19 | 아픈 쇠뜨기 | 2015.12.20 |
| 33504 | 눈낮추는법좀요27 | 뛰어난 고사리 | 2015.04.2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