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해도 안되는거 느껴보셨나요?

글쓴이2013.11.25 01:51조회 수 2409댓글 14

    • 글자 크기

정컴 2학년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지금 확률과 통계 듣고 있는데요. 정말 풀지를 못하겠네요.


문제가 멀 원하는 지도 모르겠고... 수업 시간에 앞에서 대답 잘하면서


따라가도 이거 참.... 해도 안되는 과목이 있나... 요즘에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수업 과제를 4일 동안 푸는 데 3문제는 정말 인터넷에 비슷한 예제도 없고...


조교 선생님께 질문을 해도 해결책이 안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적어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기계관데 느끼네요..
    수업땐 교수님과 아이컨택하면서
    아는척하느라힘들ㅜㅜ혼자모를까봐..
    그러고 끝나고복습
  • @난쟁이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3.11.25 02:01
    예습/복습에 다른 책도 찾아보고 혼자 긱사에서 자괴감에 빠져서 친구들과 공유해도 다 모르고...아 솔루션도 없고...ㅠㅠ
  • 그 과목 배웠는데 그 것보다 어려운 과목 널렸는데요. 더 어려운 과목 배우면 그 과목 할만합니다.ㅋㅋㅋ
    무슨책 쓰시나요. 솔루션 있었던거 같은데요

  • @돈많은 조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11.25 02:16
    다 깜량이 부족해서 그런 거군요 ㅠㅠ probability and Random Processes with Applications to Signal Processing and Communications 쓰네요.. 요즘 개정판이라 추가된 문제에는 솔루션이 없네요..
  • @글쓴이
    깜량이 부족하다니요.. 그냥 너무 어려운걸 가르키니까 그런거예요.. 다른 사람들도 다 어려워해요. 전 이미 골 빠개져서 초탈의 경지에 올랐음. 공부잘하시는것 같은데 님이 저보다 공부더 잘하실듯 저야말로 그냥 졸업만 하자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 지금 선형대수학 5.4단원 하면서 느낍니다
  • 3학년 2학기 실험 해봐 동생아 ㅋㅋㅋ
  • 힘내세용!ㅠ
  • 공대 힘들당
  • 모든문제에는 답이있습니다. 화이팅
  • @느린 차이브

    답이 없는 문제도 많습니다.
    답이 있는데 구할수 없는 문제도 많습니다.

    ㅋㅋ

  • 정컴서 전과했어요ㅜ
  • 옛날 생각 나서 올립니다.
    이거 번역본이은 연도에 있습니다. 다만 이름이 조금 이상해서 못찾을 뿐입니다. 저도 다 수강하고 4학년이 되어서 알았습니다. 아마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또는 답지 있는 책중에 비슷한 예제 가진 통계랑 확률 책도 많습니다.
    그리고 답지도 있습니다. 답지는 어떻게 구해야하는 알 수 없었으나 그때당시 어떤 사람들은 답지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들 중에 3-2 실험이 진짜 어렵다, 여려운거 더 많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아무래도 지금 하는게 가장 어렵죠. 그냥 지금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세요^^ 화팅

  • 이상하게 옛날에 어려웠던 것도 시간이 지나니 쉬워지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288 지진 지난번보다 더 심한거 아닌가요16 재수없는 반하 2016.09.12
17287 서울서 단기로 지내보신분들.. 어디서 지내셨나요 ㅠㅠ16 촉박한 세열단풍 2014.03.28
17286 [레알피누] 현재 온천천 상황입니다.16 머리나쁜 회양목 2019.07.20
17285 복학했더니 머리가 예전같지 않군요16 끌려다니는 단풍마 2013.03.19
17284 저랑 같은 경험 하신 분 있으세요?16 나약한 다정큼나무 2017.04.26
17283 기계과가 경영이나 경제 복전하면 과로로 죽을까요?16 잘생긴 이질풀 2019.01.10
17282 친구가 없어...16 유능한 물달개비 2020.05.08
17281 김ㅈㅇ 교수님 국제경영 시험 치신 분~16 허약한 나도밤나무 2019.04.17
17280 대학원 분위기가 이상한건가요?16 힘좋은 청가시덩굴 2018.01.29
17279 저도 정말 인생 짜증납니다16 착실한 먹넌출 2018.09.19
17278 임용 부산살면 전부 부산에서보나요?16 발냄새나는 자주달개비 2017.05.04
17277 정기활 보안들으신 분 계신가요?16 거대한 수세미오이 2017.05.15
17276 중도 1인 1좌석16 미운 애기봄맞이 2015.12.15
17275 눈뜨고코베일뻔했네요16 의연한 도깨비바늘 2013.06.28
17274 잠시만 저 할말 좀 할게요16 무거운 댓잎현호색 2019.01.05
17273 라면 추천좀 해쥬십쇼16 게으른 잣나무 2015.09.13
17272 .16 처절한 구슬붕이 2019.08.27
17271 새도 앞 북문에 이 고양이 정체가 뭔가요16 적나라한 떡갈나무 2018.12.02
17270 북문에 있는 경비실16 살벌한 초피나무 2013.09.02
17269 무역 경제 복전 추천 해주세요16 일등 우엉 2019.09.02
첨부 (0)